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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에게 가치있는 존재로 인정받을 때 사람은 가장 큰 기쁨을 느낍니다. 그 자체로 인생의 목표가 되기도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변변한 의료시설이 없는 시골에서 진료소는 어르신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공중보건의로 일하면서 별로 해 드리는 건 없지만, 환자분들께 감사 인사를 받을때마다 많은 걸 느낍니다. 그 분들을 보면서 느끼고 생각했던 것들을 여러분들 앞에 풀어보고자 합니다.
참여기자 :
어르신들과 함께했던 3년 1개월간의 공중보건의 생활
주인 없어 텅 빈 시골마을 버스정류소
가정 방문 갔던 곽형례 할머니의 목욕 예찬론
환자들의 상처 속에 숨어 있는 인생 이야기
어르신들의 참여로 뜨거웠던 보건지소 촬영 현장
결혼식을 무사히 마치고 싶은 신부의 소망
보건지소 공중보건의의 일일 사진사 체험기
해마다 사람이 줄어드는 시골마을의 겨울이야기
아파서 시골 떠난 곽봉희 할머니의 이야기
[2011 지역투어-광주전라 ③] 농촌실정에 맞게 개소시간 탄력 운영 등 절실
보건지소에서 바라본 시골 어르신들의 추석맞이
남양마을 할머니의 활기찬 시골동네 마실 이야기
매주마다 집 앞까지 찾아가는 출장진료의 현장
시골에 계신 부모님이 도시에 있는 아들딸에게 보내는 메시지
고흥군 우도에서 보건지소에 오는 환자들의 이야기
환자와 의사 사이에 지켜야 할 몇가지 원칙
아파도 농사 멈추지 않는 농촌 어르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