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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무협소설 <단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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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무협소설 <단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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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무협소설 <단장기>

단장기는 명의 건국시부터 영락제에 이르는 시기까지 권력과 부의 유착, 그리고 인간의 탐욕과 사회와의 적당한 타협, 세력의 결집과 아집 등 현재에서도 풀리지 않는 각기 다른 군상들의 이야기를 담은 정통무협소설입니다. 특히 중원대륙에서 원을 몰아내고 명을 건국하는데 밑거름이 되었던 백련교도들의 한과 증오, 종교 뿐 아니라 이념이 현실과 타협하지 못할 때 사회적으로 어떠한 파괴력을 가지고 나타나는지를 무협이라는 틀에 넣어 표현해 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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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44화 [연재소설] 정통무협 단장기 444회

    느닷없는 일이었다. 살짝 미소를 띠우는 듯 보이던 당새아의 소매에서 요서보검이 빠져나오며 송하령의 복부를 아래로 찔렀다. 배가 불러오는 터라 의자에 등을 비스듬히 기댄 채 편안히 앉아있던 송하령은 복부를...
    06.06.02 08:23 ㅣ 이웅래(yinlove)
  • 443화 [연재소설] 정통무협 단장기 443회

    “주원장 같이 무식하고 못난 인간도 나라를 세웠는데 나라고 하지 못할 게 없다고 생각했던 것은 사실이네. 더구나 주원장의 못된 행태에 참을 수 없었던 것도 사실이네. 준비를 완벽하게 하려 했지. 천동을 얻은...
    06.06.01 08:15 ㅣ 이웅래(yinlove)
  • 442화 [연재소설] 정통무협 단장기 442회

    ...
    06.05.31 08:13 ㅣ 이웅래(yinlove)
  • 441화 [연재소설] 정통무협 단장기 441회

    그녀는 귀엽고 애교가 많아 보였지만 두 사람을 맞이하면서 한 번도 웃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더구나 그녀의 얼굴은 어딘지 모르게 그늘이 앉아있었고, 금방이라도 눈물을 뚝뚝 흘릴 듯한 ...
    06.05.30 13:10 ㅣ 이웅래(yinlove)
  • 440화 [연재소설] 정통무협 단장기 440회

    그녀는 조용히 그곳을 빠져나갔다. 다른 인물들이 도저히 예상하지 못했고, 또한 너무나 급작스럽게 발생한 방백린의 죽음에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사이 아무도 모르게 사라진 것이다. 그리고...
    06.05.29 08:01 ㅣ 이웅래(yinlove)
  • 439화 [연재소설] 정통무협 단장기 439회

    허나 방백린은 인간의 한계를 벗어난 자였다. 그것은 일순일 뿐이었다. 이미 그는 담천의의 경지를 넘은 자였다. 그의 쌍수가 좌우로 벌어졌다. 느릿하게 방백린의 가슴을 갈라오던 담천의의 검이...
    06.05.26 09:35 ㅣ 이웅래(yinlove)
  • 438화 [연재소설] 정통무협 단장기 438회

    어떠한 것에도 의지하지 않고 그의 몸은 허공에 두둥실 떠있었다. 헌데 놀라운 일은 그 다음에 벌어졌다. 그의 몸 아래에서 희끗한 기류가 흐르는가 싶더니 그것은 점차 둥그런 모양을 갖추기...
    06.05.25 08:39 ㅣ 이웅래(yinlove)
  • 437화 [연재소설] 정통무협 단장기 437회

    하지만 그것은 담천의의 오산이었다. 장절 하구연이 펼쳤던 구섬분천과는 비교가 되지 않았다. 아홉 줄기의 영롱한 광휘는 담천의가 발로 차 막는 칼날들을 아주 간단하게 동강내 버렸을 뿐...
    06.05.24 09:08 ㅣ 이웅래(yinlove)
  • 436화 [연재소설] 정통무협 단장기 436회

    담천의는 자세를 가다듬었다. 분명히 자신의 만검은 성공하는 듯했다. 허나 상대는 강했다. 마치 철벽에 막힌 듯한 둔중한 느낌도 느낌이려니와 쥐고 있던 검을 놓아버리고 싶을 만큼 온 몸으로 ...
    06.05.23 11:00 ㅣ 이웅래(yinlove)
  • 435화 [연재소설] 정통무협 단장기 435회

    그가 타고 돌던 칼날에서 갑자기 백색의 광휘가 뿜어지며 내리꽂혔다. 무형의 검기. 자신의 진기로 매달려 있던 칼날에 기를 실어 발출해 낸 것이다. 그것은 칼날 끝이 순식간에 한 자나 늘어난...
    06.05.22 08:56 ㅣ 이웅래(yinlove)
  • 434화 [연재소설] 정통무협 단장기 434회

    이것이 시작이었다. 한 시대의 역사를 바꾸어 놓을 수 있었던 승부가 이 순간부터 시작된 것이다. 담천의에게는 누구를 위한 것인지, 무엇을 위한 것인지 알 수 없었던 이 승부는 밤과 낮을 구별할...
    06.05.19 08:11 ㅣ 이웅래(yinlove)
  • 433화 [연재소설] 정통무협 단장기 433회

    솔직한 것은 방백린의 장점이었다. 그는 자신이 도망간 일을 숨기지 않았다. 그럼에도 그의 말처럼 그가 비겁자로 생각되지 않았다. 도망가거나 물러나는 것을 모르는 자는 진정한 패자...
    06.05.18 08:11 ㅣ 이웅래(yinlove)
  • 432화 [연재소설] 정통무협 단장기 432회

    의외였다. 장철궁은 화를 내지 않았다. 내용은 그러하지 않았지만 오히려 과거와 같이 사제를 대하는 듯한 친근한 말투였다. 한편으로는 어리석은 동생을 타이르는 것 같은 느낌도...
    06.05.17 08:09 ㅣ 이웅래(yinlove)
  • 431화 [연재소설] 정통무협 단장기 431회

    자신의 동생에게 어떤 능력이 있어 그를 도울 수 있다는 것일까? 할아버지는 무슨 연유로 이 위험한 곳에 이 아이를 보낸 것일까? 무인들의 승부에서 두뇌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한다. ...
    06.05.16 09:18 ㅣ 이웅래(yinlove)
  • 430화 [연재소설] 정통무협 단장기 430회

    세 명씩이라면 그 승부를 판정하는데 팽팽히 맞설 수 있다. 미묘한 상황이나 찰나간에 결정되는 것이리만큼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자기 쪽에 유리한 판정을 내릴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놀랍게...
    06.05.15 07:57 ㅣ 이웅래(yinlove)
  • 429화 [연재소설] 정통무협 단장기 429회

    풍철한은 남감한 표정을 지었다. 지금까지 형제처럼 지냈던 사이다. 이들의 입에서 이렇게 거센 반발이 나올 것이라 생각하지 못했다. 단사나 두칠도 표현은 않했지만 자신의 의견에 동조하지...
    06.05.12 08:16 ㅣ 이웅래(yinlove)
  • 428화 [연재소설] 정통무협 단장기 428회

    좌중의 인물들은 다시 한 번 장철궁을 주시했다. 한 때 천하제일검으로 불리었던 섭장천의 말을 부인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노회한 그의 입에서 이렇게 단정적인 말이 나오기도 어려운...
    06.05.11 08:04 ㅣ 이웅래(yinlove)
  • 427화 [연재소설] 정통무협 단장기 427회

    사내로서의 꿈을 펼치기 위해 무공을 익히려 했지만 그는 무공을 익히기 어려운 체질이었다. 또한 그는 대단히 명석한 두뇌를 가졌지만 사람들은 그의 누나가 자신보다 더 뛰어나다고...
    06.05.10 08:02 ㅣ 이웅래(yin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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