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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의 <혼자 떠나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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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의 <혼자 떠나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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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의 <혼자 떠나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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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화“독립운동 해 삼대가 망했다”

    [겨울섬여행3]정병직 선생 유가족의 ‘한’

    오카모토 이노부로 개명한 조선인 박정희가 만주신경군관학교 졸업식에서 소좌계급장을 달고 졸업생을 대표해 ‘대동아 공영권을 이룩하기 위한 성전(聖戰)에서 나는 목숨을 바쳐 사꾸라와 같이 훌륭하게 죽겠다’고 선서를 하던 날(1942년) ...
    04.03.02 10:32 ㅣ 김대호(mokposm)
  • 23화당할머니가 약산도를 떠난 이유

    겨울섬기행2-전쟁의 슬픔 안은 당목리 당숲

    완도군 약산도 당목리에 가면 하늘까지 가린 느티나무 수십 여 그루가 군락을 이루고 있다. 사람들은 이곳을 당숲이라고 하여 매우 신성시 여긴다. 전국 어느 시골마을에 간들 당산나무를 중이 여기지 않은 곳이 있을까 마는 이 마을 사람들의 당산나무 사랑은 유별나다....
    04.02.17 02:51 ㅣ 김대호(mokposm)
  • 22화나이 오십에 떼로 쥐불을 돌리다

    무안군 월선리 예술촌 대보름 풍경

    아까부터 ‘어른들이 애들처럼 철없이 뭐하는 짓이냐’며 퉁명스럽게 쏘아붙이던 양공육(45·전남체중 교사)씨도 슬그머니 깡통을 하나 집어 들고 나선다. ...
    04.02.05 15:04 ㅣ 김대호(mokposm)
  • 21화몽고군, 압해도서 회군하다

    겨울 섬여행1- 고려시대 군사적 요충지 압해도

    압해도에 '누를 압(壓)' 자에 '바다 해(海)'를 쓰는 것은 두 가지 설이 있다. 압해도를 거점으로 해상진출의 전초기지로 삼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는 설과 수달장군으로 대표되는 서남해안의 해상세력을 누르고자 하는 의미라는 주장이다....
    04.01.28 14:40 ㅣ 김대호(mokposm)
  • 20화아버지는 허깨비였다

    <지리산기행 5> 가부장의 상징, 아흔아홉칸 운조루에서

    나는 운조루에서 생명을 단축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쉼 없이 자기최면을 거는 우리네 아버지들의 슬픈 자화상을 보았다. 그것은 이미 오래 전부터 허깨비였던 어머니들의 행렬과 크게 다름이 없었다...
    04.01.05 10:57 ㅣ 김대호(mokposm)
  • 19화"절을 난장판으로 만들어 놓겠다"

    지리산기행4-대웅전이 없는 사찰 불락사

    음악회가 열리는 날에는 인근 마을은 물론이고 전국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밀려들어 고요히 잠자던 피아골 골짜기가 소란스러워진다. 이 때는 법고전의 10개 문이 모두 열리고 부처님을 모신 거룩한 법당이 경망스럽게도 '풍악'을 울리는 무대가 된다...
    03.12.11 03:05 ㅣ 김대호(mokposm)
  • 18화산도라지만 캐본 부실한 심마니

    지리산기행3-하늘이 처음 껴안는 땅 농평마을

    지난 6월에 이 마을을 처음 알았으니 벌써 6개월 만이다. 계단처럼 차곡차곡 쌓인 다랭이 논과 가파른 시멘트 길을 몇 구비 돌다보니 타이어 타는 냄새가 진동을 하고 옅은 고산증으로 귀가 멍멍해 온다....
    03.12.04 11:53 ㅣ 김대호(mokposm)
  • 17화암벽에 위태롭게 걸려 있는 암자

    [지리산기행 2]구례 오산(鰲山) 사성암

    사성암은 구례읍을 마주한 오산 정상 암벽에 위태롭게 걸려 있는 암자다. 오산의 뜻이 바로 ‘자라산’이고 보면 암자는 그 머리쯤 되는 곳으로 보이며 도선국사가 가르침을 얻었다는 도선굴이 열린 눈으로 보인다...
    03.12.01 15:43 ㅣ 김대호(mokposm)
  • 16화꿀벌 치는 지리산 '도올'을 아십니까

    지리산 기행1-김재원씨의 지리산 정착기

    지리산에 '도올'을 만났다. 엉거주춤하게 활개를 치는 걸음걸이도 그렇거니와 짧은 머리에 입을 약간 삐죽거리며 말을 내어 뱉는 모습도 영락없는 도올 김용옥 선생이다. ...
    03.11.19 07:48 ㅣ 김대호(mokposm)
  • 15화"선조, 전라 백성에 공식사과 하다"

    해남군 옥천 성산대교들 만의총에서

    개똥이, 복순이, 칠복이로 불려졌을 이름 없는 백성들은 아스라한 첫사랑의 기억도, 따스한 가을볕에 동구 밖을 뛰놀던 아이들의 기억도 모두 뼈와 함께 스러져 흙이 됐다....
    03.11.11 00:41 ㅣ 김대호(mokposm)
  • 14화가을 월출산의 철 이른 동백꽃

    폐허로 남은 월출산 월남사지에서

    한 절기나 앞서 월출산에 동백꽃이 피었다. 볕 좋은 곳을 마다하고 유독 그늘진 월남마을 진각국사비 주변에만 피었는데 이상하게도 벌 나비가 날아들지 않는다. 아마도 가을...
    03.11.03 22:00 ㅣ 김대호(mokposm)
  • 13화당나라 오도자(吳道子)가 무위사로 간 까닭

    극락보전 벽 면에 무위세상(無爲世上)을 새겨 넣고

    문득 당나라 화가 오도자(吳道子)가 멀리 백제 땅 강진까지 와서 마흔 아홉 날을 자지 않고 천 분의 부처를 그린 것은 유학자들에 의해 좌절된 무위의 꿈을 백제 땅 무위사에서 이루려고 했던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
    03.10.24 03:27 ㅣ 김대호(mokposm)
  • 12화'김삿갓, 금곡(金谷)에서 길을 찾다'

    석문 안에 감춰진 강진군 금곡사에서

    강진읍에서 작천면으로 넘어가는 까치내재에 이르면 마치 중세시대 성벽을 마주하는 것처럼 거대한 석문으로 가로막혀 계곡 안으로 들어서지 않고서는 그 흔적조차 짐작할 수 없는 금곡사라는 오래된 사찰을 발견하게 된다....
    03.10.22 20:20 ㅣ 김대호(mokposm)
  • 11화"나는 창녀 방에 걸린 깡마른 갈까마귀"

    갈까마귀 그림 그리는 심재 조규성 선생을 찾아서

    심재는 환갑의 나이에 이제야 붓 드는 법을 겨우 알았다고 말한다. 아직도 세상은 낯설고 버겁지만 장대천 화백의 그림에서 배웠듯이 빈손으로 떠나는 사람들에게 '당신은...
    03.10.16 00:54 ㅣ 김대호(mokposm)
  • 10화"조금 때는 육지고 사리 때는 섬이여!"

    <혼자 떠나는 여행> 무안군 조금나루에서

    조금나루는 조금 때에만 사람이 걸어서 들어올 수 있고 사리 때는 그야말로 섬이 되는 포구인 것이다....
    03.10.13 11:48 ㅣ 김대호(mokposm)
  • 9화'암챙이 골짝'의 마지막 가을

    장흥군 유치 휴양림 산길을 오르며

    '빨치산의 해방구'였다는 '멍에' 때문에 동네 개도 흥얼거렸다던 새마을 사업의 혜택은커녕 변변한 도로나 노인정 하나 허락되지 않은 오지 중에 오지로 방치돼 오다 결국 탐진댐을 막아 고을 전체가 수장될 날을 기다리고 있다....
    03.10.07 01:55 ㅣ 김대호(mokposm)
  • 8화휴전회담 북측대표 남일이 하멜 일행의 후손 ?

    병영성에 남긴 네덜란드 400년 흔적을 찾아서

    남북 휴전 회담 북측 대표였던 남일(南日)을 하멜 일행의 후손으로 추정하고 있는데 한국전쟁 당시 병영성 등 이 지역 문화재가 훼손되지 않은 것은 병영출신으로 알려진 ...
    03.10.03 15:15 ㅣ 김대호(mokposm)
  • 7화상사화와 상감으로 새긴 미륵정토의 꿈

    무명도공의 위패를 모신 강진군 정수사(靜水寺)에서

    절 집 산야에 상사화가 많은 것은 옛 시절 스님들이 탱화를 그릴 때 꽃은 말려 물감을 만들고 뿌리는 즙을 내어 칠했는데 좀이 슬지 않고 색도 바라지 않아 즐겨 심었기 때문이라고...
    03.09.26 16:07 ㅣ 김대호(mokpo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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