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 권우성
시민사회 원로들이 나서 호르무즈 파병 논의를 당장 중지하라고 촉구했다.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향린교회에서 함세웅 신부, 박석무 다산연구소 명예이사장, 신필균 헌법개정국민행동 공동대표, 권영길 전 민주노동당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남의 나라 전쟁터에 파병이 웬말입니다, 호르무즈 파병 논의 당장 중지하십시오' 기자회견이 열렸다.
서명에 동참한 이들은 "우리는 전쟁도 겪었고, 가난과 압박의 설움 속에서도 이 땅의 민주화와 눈부신 경제성장을 이루어낸 대한국민들의 위대함을 보고 함께 해온 사람들"이라며 "이 땅에 다시는 전쟁이 없고, 평화가 정착되기를 바라는 간절한 소망을 지니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헌법 제5조 1항인 대한민국은 국제평화의 유지에 노력하고 침략적 전쟁을 부인한다에 위반', '대한민국이 미국의 침략전쟁을 도울 의무는 없다'는 등의 이유를 언급하며 파병 논의를 중지할 것을 요청했다.
ⓒ 권우성
ⓒ 권우성
ⓒ 권우성
ⓒ 권우성
‘남의 나라 전쟁터에 파병이 웬말, 호르무즈 파병 논의 당장 중지’를 촉구하는 시민사회원로 기자회견이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향린교회에서 함세웅, 박석무, 권영길, 신필균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권우성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