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김보미 "청년 들러리, 입틀막 자행, 686 짱돌 전대 중단해야"

[오마이포토] 김보미 "청년 들러리 세우고 입틀막 자행하는 '686 짱돌 전대' 중단해야" ⓒ 유성호


8·17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김보미 전 강진군의장이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전당대회 경선 규칙을 둘러싼 당 지도부의 운영을 강하게 비판하며 최고위원회 해체와 컷오프 폐기, 청년 최고위원제 도입을 촉구했다(관련기사: "민주당에 공정이 없다" 86세대 직격, 당대표 후보 김보미 누구? https://omn.kr/2j1lr).

김보미 전 의장은 "전당대회 후보자 등록일까지 겨우 이틀밖에 남지 않았는데 최고위원회는 선호투표와 청년 최고위원제만 놓고 싸우다가 오늘 기껏 선호투표는 도입하고 청년 최고위원제는 없던 일로 하기로 했다"라며 "선호투표냐, 결선투표냐, 청년 최고위원을 둘 거냐, 말 거냐를 놓고 계파 싸움만 했다"라고 비판했다.

이어 그는 "김민석, 정청래, 송영길 686 세 사람을 이미 후보로 정해놓고 청년을 들러리로 세우려는 것 아니냐"라고 주장했다.

그는 전당대회 예비경선 방식에 대해 "밀실 컷오프를 당장 포기하고 후보 모두가 예비경선 없이 본경선에서 경쟁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민주당이 불공정한 경선 일정을 강행하고 청년 후보를 배제하는 컷오프를 진행한다면 법원에 경선 중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하겠다"라며 "기득권을 위해 청년을 들러리 세우고 입막음을 자행하는 '686 짱돌 전대'는 즉각 중단해야 한다"라고 촉구했다.

김보미 "청년 들러리 세우고 입틀막 자행하는 '686 짱돌 전대' 중단해야" ⓒ 유성호

관련영상보기


8.17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김보미 전 강진군의장이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기 위해 들어서고 있다. ⓒ 유성호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