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유세 중단한 정원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폭발 사고 희생자 애도"

등록26.06.01 17:13 수정 26.06.01 17:13 유성호(hoyah35)

[오마이포토] 유세 중단한 정원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폭발 사고 희생자 애도" ⓒ 유성호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1일 오전 서울 구로구 구로디지털단지 앞에서 유세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대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폭발 사고 발생 소식을 접한 직후 현장 유세를 즉각 중단했다.

정원오 후보는 유세 현장에서 "많은 분들이 자리를 함께해 주셨는데 송구하다"라며 "피해가 없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화재(폭발) 사고로 인해 유세를 잠정 중단한다"라고 말했다.

정원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폭발 사고 애도, 유세 중단" ⓒ 유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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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정 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애도의 뜻을 밝혔다.

정 후보는 "대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폭발 사고로 소중한 생명이 희생됐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접했다"라며 "갑작스러운 사고로 사랑하는 가족을 잃으신 유가족의 슬픔을 감히 헤아리기 어렵다.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빌며, 부상자분들의 빠른 회복을 간절히 기원한다"라며 "현장에서 구조와 수습에 힘쓰고 계신 모든 분들께도 안전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정 후보는 유세 중단 배경에 대해 "오늘 구로디지털단지에서 시민 여러분을 만나 뵙기로 했지만 이런 비통한 소식을 접하고 유세를 이어가는 것은 도리가 아니라고 판단했다"라며 "함께해 주신 구로구민 여러분과 서울시민 여러분께 송구한 마음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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