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사북의 늙은 광부들' 국가폭력 공식 사과 촉구

등록26.04.14 12:45 수정 26.04.14 13:22 이정민(gayon)

사북항쟁 시기 국가폭력에 대한 공식 사과 이행 촉구 사북사건 피해자 및 유가족 기자회견 사북항쟁 제46주년을 1주일 앞둔 14일 오전 사북민주항쟁동지회 주최로 서울 종로구 청와대 앞에서 '사북항쟁 시기 국가폭력에 대한 공식 사과 이행을 촉구하는 사북사건 피해자 및 유가족 기자회견'이 열렸다. 피해자들과 유가족들이 성명서 전달과 면담을 위해 청와대로 향하고 있다. ⓒ 이정민

사북항쟁 제46주년을 1주일 앞둔 14일 오전 사북민주항쟁동지회 주최로 서울 종로구 청와대 앞에서 '사북항쟁 시기 국가폭력에 대한 공식 사과 이행을 촉구하는 사북사건 피해자 및 유가족 기자회견'이 열렸다. 피해자들과 유가족들이 성명서 전달과 면담을 위해 청와대로 향하고 있다.

사북항쟁 당시 광부들의 옷을 입은 '사북의 늙은 광부'들과 유가족들은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위원회가 2008년과 2024년 두 차례에 걸쳐 국가가 피해자들에게 공식 사과하고 배·보상 등 피해회복 조치와 및 기념사업을 지원할 것을 권고하는 결정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여태껏 이행하지 않고 있다"고 울분을 토로했다.

이들은 "피해자들이 모두 70~80대를 넘어 이제 살아 남은 이들은 십수 명에 불과하다. 곧 다가오는 46주년 사북항쟁 기념식을 또다시 허무하게 넘길 수는 없다"고 강조하고 "최소한의 생존과 인권을 위해 일어섰던 사북 광부들에게 끔찍한 상처를 남긴 채 아무런 대답이 없는 국가와 대통령은 즉각 사과하고 지체 없이 진화위의 권고를 이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사북항쟁 시기 국가폭력에 대한 공식 사과 이행 촉구 사북사건 피해자 및 유가족 기자회견 사북항쟁 제46주년을 1주일 앞둔 14일 오전 사북민주항쟁동지회 주최로 서울 종로구 청와대 앞에서 '사북항쟁 시기 국가폭력에 대한 공식 사과 이행을 촉구하는 사북사건 피해자 및 유가족 기자회견'이 열렸다, 피해자들과 유가족들이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묵념을 하고 있다. ⓒ 이정민


사북항쟁 시기 국가폭력에 대한 공식 사과 이행 촉구 사북사건 피해자 및 유가족 기자회견 사북항쟁 제46주년을 1주일 앞둔 14일 오전 사북민주항쟁동지회 주최로 서울 종로구 청와대 앞에서 '사북항쟁 시기 국가폭력에 대한 공식 사과 이행을 촉구하는 사북사건 피해자 및 유가족 기자회견'이 열리고 있다. ⓒ 이정민


사북항쟁 시기 국가폭력에 대한 공식 사과 이행 촉구 사북사건 피해자 및 유가족 기자회견 사북항쟁 제46주년을 1주일 앞둔 14일 오전 사북민주항쟁동지회 주최로 서울 종로구 청와대 앞에서 '사북항쟁 시기 국가폭력에 대한 공식 사과 이행을 촉구하는 사북사건 피해자 및 유가족 기자회견'이 열렸다. 피해자인 윤병천 씨가 경찰의 고문으로 인하여 다친 치아와 다리를 보여주며 당시의 상황을 증언하고 있다. ⓒ 이정민


사북항쟁 시기 국가폭력에 대한 공식 사과 이행 촉구 사북사건 피해자 및 유가족 기자회견 피해자인 윤병천 씨가 경찰의 고문으로 인하여 다친 치아와 다리를 보여주며 당시의 상황을 증언하고 있다. ⓒ 이정민


사북항쟁 시기 국가폭력에 대한 공식 사과 이행 촉구 사북사건 피해자 및 유가족 기자회견 사북항쟁 제46주년을 1주일 앞둔 14일 오전 사북민주항쟁동지회 주최로 서울 종로구 청와대 앞에서 '사북항쟁 시기 국가폭력에 대한 공식 사과 이행을 촉구하는 사북사건 피해자 및 유가족 기자회견'이 열리고 있다. ⓒ 이정민


사북항쟁 시기 국가폭력에 대한 공식 사과 이행 촉구 사북사건 피해자 및 유가족 기자회견 사북항쟁 제46주년을 1주일 앞둔 14일 오전 사북민주항쟁동지회 주최로 서울 종로구 청와대 앞에서 '사북항쟁 시기 국가폭력에 대한 공식 사과 이행을 촉구하는 사북사건 피해자 및 유가족 기자회견'이 열리고 있다. ⓒ 이정민


사북항쟁 시기 국가폭력에 대한 공식 사과 이행 촉구 사북사건 피해자 및 유가족 기자회견 사북항쟁 제46주년을 1주일 앞둔 14일 오전 사북민주항쟁동지회 주최로 서울 종로구 청와대 앞에서 '사북항쟁 시기 국가폭력에 대한 공식 사과 이행을 촉구하는 사북사건 피해자 및 유가족 기자회견'이 열리고 있다. ⓒ 이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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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북항쟁 시기 국가폭력에 대한 공식 사과 이행을 촉구하는 사북사건 피해자 및 유가족 기자회견 사북항쟁 제46주년을 1주일 앞둔 14일 오전 사북민주항쟁동지회 주최로 서울 종로구 청와대 앞에서 '사북항쟁 시기 국가폭력에 대한 공식 사과 이행을 촉구하는 사북사건 피해자 및 유가족 기자회견'이 열리고 있다. ⓒ 이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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