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장동혁 방미' 비판한 신장식 "국익 짓밟는 정치쇼"

등록26.04.13 12:35 수정 26.04.13 12:35 유성호(hoyah35)

[오마이포토] '장동혁 방미' 비판한 신장식 "국익 짓밟는 정치쇼" ⓒ 유성호


신장식 조국혁신당 최고위원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미국 방문을 두고 "국익을 짓밟는 당리당략 정치쇼이다"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신장식 최고위원은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앞 농성장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제1야당 대표가 정부와 조율 없이 미국으로 날아가 6.3 지방선거를 자유와 민주주의 전선으로 만들겠다라는 메시지를 내겠다는 발언은 윤석열이 미국 극우단체들에게 호소하던 망언의 복사판이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국내에서 퍼뜨리던 음모론을 국제무대까지 끌고 나가는 순간, 그것은 국민의힘이라는 정당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의 품격을 무너뜨리는 일이다. 부끄럽다"라며 "왜 항상 부끄러움은 우리의 몫이어야 하냐"라며 되물었다.

그는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고 언급하며 "당 대표가 모든 후보들의 짐이 되고 싶은 것이냐는 평가까지 나온다"라고 전했다.

그는 "외교는 정쟁의 전장이 아니다"라며 "국익과 국격을 내팽개친 부정선거 음모론 지금 당장 중단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5박 7일 일정으로 미국 워싱턴DC 방문에 나섰다. 장 대표는 출국 후 페이스북에 "저는 어제 세계의 자유를 지키는 최전선 워싱턴으로 출발했다"라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코 외면할 수 없기에 나아간다"라고 적었다.

'장동혁 방미' 비판한 신장식 "국익 짓밟는 정치쇼" ⓒ 유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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