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조국 "쇄빙선 시즌2 시작, 혁신당 후견인 돼달라"

등록26.04.06 16:16 수정 26.04.06 16:16 유성호(hoyah35)

[오마이포토] 조국 “쇄빙선 시즌2 시작” ⓒ 유성호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12석으로 윤석열 검찰독재 정권의 종식이이라는 약속을 지켜낸 정당 첫 도전은 마무리 지었지만, 도전은 끝나지 않았다"라며 "다시 신발끈을 묶고 쇄빙선 시즌 2를 시작한다"라고 밝혔다.

윤석열 파면 1년을 맞아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와 서왕진 원내대표 등 소속 의원들이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현장 최고위원회를 진행했다.

이날 조국 대표는 "조국혁신당은 2024년 11월 20일 윤석열 탄핵소추안 초안 공개 이후 약 500일 만에 다시 이 자리에 섰다"라며 "그간의 성과를 국민에게 보고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길 없는 길을 개척한 쇄빙선과 국민이 국회에 보낸 12명의 의원을 '나라를 구할 12척의 배'에 비유하며 "조국혁신당은 국민과 함께 윤석열 파면을 선도했다"라며 "공수처법과 중수청법이 자칫 무늬만 검찰개혁법, 검찰 재취업법으로 될 뻔했지만, 조국혁신당이 강력하게 저지했기에 검찰 개혁이 바른 궤도에 올랐다"라고 평가했다.

조 대표는 "조국혁신당은 작고, 조직력도 약하고 인물도 돈도 큰 정당보다 부족하다"라며 "이재명 정부의 큰 성공으로 집권당 지지 쏠림 현상을 직시하고 있지만, 국민이 진짜 주인인 나라, 지역민이 지역 정치의 주인인 나라이기 때문에 멈추지 않고, 굽히지도 머뭇거리지도 타협하지도 않겠다"라며 개혁 추진 의지를 강조했다.

조국 대표는 "이를 위해 해내야 할 과제가 세 가지이다"라며 "윤석열 어게인 세력과 극우세력을 제도권 정치에서 내몰겠다. 제2의 윤석열, 제2의 내란당은 발도 못 붙이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그는 "조국혁신당이 검찰개혁을 선도했듯 정치개혁, 사법개혁, 인권개혁도 이뤄내겠다"라며 "개혁은 끝이 없고 부단히 개혁을 밀고 끌고 나가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이어 그는 "한국형 사회투자 골든룰, 신 토지공개념 3법의 제·개정, 한국형 99년 주택 공급, 보유세 정상화를 통한 청년 미래세 신설 등을 관철하겠다"라며 "12석으로 윤석열 검찰독재 정권의 종식이라는 약속을 지켜낸 정당인 조국혁신당의 두 번째 도전에 후견인이 되어 달라"라고 말했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쇄빙선 시즌2 시작” ⓒ 유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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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와 서왕진 원내대표 등 소속 의원들이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열린 현장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윤석열 탄핵과 검찰개혁 처리 성과를 보고한 뒤 "저희 도전은 끝나지 않았다. 다시 신발끈을 묶겠다"며 "쇄빙선 시즌 2를 시작한다"고 말했다. ⓒ 유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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