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서왕진 '정치개혁은 결단의 문제'... 정부·민주당에 입법 촉구

등록26.04.02 11:54 수정 26.04.02 11:54 유성호(hoyah35)

[오마이포토] 서왕진, ‘정치개혁은 결단의 문제’…이재명 정부·민주당에 입법 촉구 ⓒ 유성호


조국혁신당 서왕진 원내대표와 정춘생 최고위원이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앞 천막 농성장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이재명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정치개혁 입법에 대한 결단을 촉구했다.

조국혁신당은 정치개혁 입법을 요구하며 25일째 천막 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서왕진 원내대표는 "내란수괴 윤석열을 끌어내리고 검찰·사법개혁의 진전을 이루는 과정에서 민주개혁 진영은 합의가 아닌 결단으로 역사를 바꿨다"라며 "정치개혁 역시 헌정 질서를 바로잡고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나아가기 위한 마지막 퍼즐이다"라고 강조했다.

서 원내대표 "민주당은 유독 정치개혁 앞에서만 여야 합의 난항을 이유로 뒷걸음질 치고 있다"라며 "이는 기득권을 지키기 위한 비겁한 시간 끌기이다"라고 비판했다.

이어 그는 "고공 행진하는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은 민주당이 안주하라는 뜻이 아니라 더 과감하게 기득권을 타파하고 정권의 성공을 공고히 하라는 국민의 명령이다"라며 "정치개혁은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민주 정권 재창출을 위한 건강한 정치 토양을 만드는 일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민주당은 좌고우면하지 말고 기득권을 내려놓는 결단으로 광장의 요구에 응답해야 한다"라고 촉구했다.

서왕진, ‘정치개혁은 결단의 문제’... 이재명 정부·민주당에 입법 촉구 ⓒ 유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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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춘생 의원은 "오늘 이재명 대통령이 추가경정예산안 시정연설을 위해 국회를 방문하고 이후 정치개혁특별위원회 법안소위가 열릴 예정이다"라며 "의미 있는 진전이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정 의원은 "공천되면 살인마도 당선, 공천 못 받으면 공자님도 낙선하는 기초의원 2인 선거구제, 동반당선 보장하는 기득권 제도 반드시 바꿔야 한다. 거대 양당 자동 동반당선 2인 선거구제 폐지해야 한다"라는 이재명 대통령의 과거 발언을 언급하며 "2018년 1월에 주장한 지방자치 개혁 과제를 지금 이행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달라"고 촉구했다.

조국혁신당 서왕진 원내대표와 정춘생 의원이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앞 천막 농성장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이재명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정치개혁 입법에 대한 결단을 촉구했다. ⓒ 유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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