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 권우성
지난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계천에서 외국 관광객들이 물고기 사냥을 위해 청계천 산책로를 거닐던 백로를 잡고 기념촬영을 하는 일이 벌어졌다. 이날 백로는 총 4마리가 물고기 사냥을 하고 있었으며, 그 중 1마리가 물 속에 있지 않고 시멘트 계단에 올라서 거닐 던 중 관광객의 손에 잡혔다.
백로를 잡은 남성을 일행들이 사진 촬영했고, 이 장면을 목격한 주변 시민들이 놀라는 표정으로 바라봤다. 한 시민은 삿대질을 하며 이들의 행동에 항의를 하기도 했다.
사람 손에서 빠져나온 백로가 제 몸을 가누지 못한 채 물 속으로 향하고 있다. ⓒ 권우성
물에 들어간 백로와 계속 사진 촬영중인 관광객. ⓒ 권우성
이 상황을 지켜본 한 시민이 이들을 향해 삿대질을 하며 항의하고 있다. ⓒ 권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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