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성평등 공천 제도화하라" ⓒ 김보성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부산지역본부와 노동당·정의당·진보당 부산시당, 부산 녹색당이 10일 부산시의회를 찾아 선거제도 전면 개혁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는 노동계의 정치개혁 행동 차원으로 진행된 일정이다.
이날 한자리에 모인 참석자들은 "다가오는 선거에서 거대양당 독점 구조를 깨려면 다당제 정치개혁이 시급하다"라고 입을 모았다. 이들이 공개한 자료를 보면, 현재 부산시의회 구성은 단 2명만 더불어민주당 소속일뿐 나머지는 국민의힘 일색이다. 기초의회의 사정도 다르지 않다.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의석을 양분한 가운데, 소수정당은 단 한 명도 의회에 진입하지 못했다.
심각한 '불균형' 상황을 비판한 참석자들은 "다양한 민의가 반영되도록 중대선거구가 전면 도입돼야 한다"라며 동시에 ▲비례대표 확대 ▲결선투표제 실시 ▲성평등 공천 법제화 등 국회 정치개혁특위의 책임 있는 역할을 요구했다. 현장에는 김재남 민주노총 부산본부장, 박수정 정의당 부산시당 위원장, 김병규 진보당 부산시당 사무처장, 김상희 노동당 부산시당 사무처장 등이 함께했다.
민주노총 부산본부, 노동당·정의당·진보당 부산시당, 부산 녹색당이 10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중대선거구제 전면 도입 등 '선거제도, 정치개혁 촉구' 부산지역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 김보성
민주노총 부산본부, 노동당·정의당·진보당 부산시당, 부산 녹색당이 10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중대선거구제 전면 도입 등 '선거제도, 정치개혁 촉구' 부산지역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 김보성
민주노총 부산본부, 노동당·정의당·진보당 부산시당, 부산 녹색당이 10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중대선거구제 전면 도입 등 '선거제도, 정치개혁 촉구' 부산지역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 김보성
민주노총 부산본부, 노동당·정의당·진보당 부산시당, 부산 녹색당이 10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중대선거구제 전면 도입 등 '선거제도, 정치개혁 촉구' 부산지역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 김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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