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혐오, 비방' 정당 현수막 강제 철거 나선 종로구청

등록26.01.07 16:19 수정 26.01.07 16:19 권우성(kws21)

[오마이포토] ⓒ 권우성


종로구청 직원들이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복궁역 사거리에 내걸린 자유와혁신당(대표 황교안) 현수막을 갈고리를 이용해 강제철거하고 있다.

현수막에는 '김현지 중국 간첩 의혹'과 황교안 자유와혁신당 대표 사진이 눈에 띄게 크게 새겨져 있고, 아래쪽에 '게시자 : 자유와혁신당(02-2634-2023) 직접설치 / 게시기간 1.3~1.17' '본 현수막 훼손, 철거시 정당법에 의해 처벌됩니다'가 적혀 있다.

종로구청 가로정비과 담당자는 '정상적인 정당활동이 아닌 개인에 대한 명백한 허위사실, 범죄 관련 등 내용이 있으면 형식을 갖춘 정당 현수막이라 하더라도 자진철거 및 강제철거 할 수 있다는 행안부 공문이 내려왔고, 서울시에서도 현수막 관리를 철저히 하라고 했다'며, 6일 오후 공문 받은 즉시 철거집행을 했다고 밝혔다.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복궁역사거리에 자유와혁신당(대표 황교안)이 내건 ‘김현지 중국 간첩 의혹’이 적힌 현수막이 내걸려 있다. ⓒ 권우성


종로구청 직원들이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복궁역사거리에 자유와혁신당(대표 황교안)이 내건 ‘김현지 중국 간첩 의혹’이 적힌 현수막을 갈고리를 이용해 철거하고 있다. ⓒ 권우성


종로구청 직원들이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복궁역사거리에 자유와혁신당(대표 황교안)이 내건 ‘김현지 중국 간첩 의혹’이 적힌 현수막을 갈고리를 이용해 철거하고 있다. ⓒ 권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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