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내란전담재판부 추진에 제동 건 조국 "우당의 책임"

등록25.12.10 13:45 수정 25.12.11 11:48 유성호(hoyah35)

[오마이포토] 내란전담재판부 추진에 제동 건 조국 "우당의 책임" ⓒ 유성호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끝까지 간다' 특별위원회 회의를 주재하며 더불어민주당이 추진 중인 내란전담특별재판부 설치법안에 대해 다시 한번 보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조국 대표는 법안의 보완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제시한 이유에 대해 "혁신당은 민주당의 우당(우호 관계에 있는 당파)으로 진짜 친구는 잘못을 지적해야 한다"라며 "이번에 혁신당이 제동을 걸지 않았다면 위헌 소지를 가진 법안이 그대로 본회의를 통과했을 것이다. 윤석열 일당의 변호인들이 위헌 제청을 할 것임은 100%이고 재판부는 고민에 빠지게 됐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조국 대표는 일부 급진 성향 인사, 민주당 인사, 유튜버들의 비판을 정면 반박하며 "쌀을 제대로 안 씻고 밥을 지으면 돌을 씹다가 이가 깨진다"라며 "데시벨을 높여 소리치는 것만이 정치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예견되는 위험을 하나하나 찬찬히 점검하고 대안을 마련하는 것이 정치의 역할이다"라며 "어떤 비판도 어떤 조롱도 다 감수할 것이다. 이러한 입장이 한국 민주주의의 발전과 이재명 정부의 성공에 더 큰 도움이 된다고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내란전담재판부 추진에 제동 건 조국 "우당의 책임" ⓒ 유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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