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 권우성
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빙고로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총재 한학자, 옛 통일교) 천원궁 천승교회 옥상에 통일교 상징 문양이 새겨져 있다.
용산구청 측은 이 문양이 욱일기를 떠올려 불쾌하다는 민원을 접수한 후 교회 측에 문양을 가려달라고 요청했으나 답변을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옥상에 새겨진 문양과 같은 문양의 깃발이 교회 앞 깃대에 게양되어 있다.
[현장] 지도에도 쨍하게 "선명"... '욱일기' 문양 논란 통일교 지붕 찍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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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총재 한학자, 옛 통일교) 천원궁 천승교회. 건물 옥상에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옛 통일교)을 상징하는 문양이 그려져 있다. 통일교를 상징하는 문양은 태평양전쟁 당시 일본군이 사용한 전범기인 욱일기를 연상시켜 논란이 일고 있다. ⓒ 권우성
서울 용산구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총재 한학자, 옛 통일교) 천원궁 천승교회. ⓒ 권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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