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트럼프 행정부, 경제·일자리·먹거리·안보 위협 즉각 중단하라"

등록25.06.18 15:26 수정 25.06.18 15:54 이정민(gayon)

[오마이포토] 트럼프 경제, 일자리, 먹거리, 안보 위협 저지 공동행동(준) 발족 ⓒ 이정민


트럼프위협저지공동행동 주최로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미국대사관 건너편에서 열린 '트럼프 경제, 일자리, 먹거리, 안보 위협 저지 공동행동(준) 발족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이 미국은 경제, 일자리, 먹거리, 안보 위협을 즉각 중단하라며 트럼프 미국 행정부를 규탄하고 있다.

기자회견 참석자들은 "트럼프 2기의 통상 전략은 거래협상을 빌미로 주권을 협상 테이블 위에 강제로 올려놓고 있다"며 "국민의 생존권, 산업기반, 기술자립, 국가안보 모두가 위협받는 심각한 상황이다"라고 지적했다.

또한 이들은 "국민이 바라는 것은 거대 패권 국가인 미국에 끌려다니는 것이 아닌 경제, 일자리, 안보, 먹거리 주권을 지키는 것이다"라며 "이재명 정부는 주권자 국민을 믿고 당당하게 맞서 주권자들의 권리를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경제, 일자리, 먹거리, 안보 위협 저지 공동행동(준) 발족 트럼프위협저지공동행동 주최로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미국대사관 건너편에서 열린 '트럼프 경제, 일자리, 먹거리, 안보 위협 저지 공동행동(준) 발족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이 미국은 경제 일자리 먹거리 안보 위협을 즉각 중단하라며 트럼프 미국 행정부를 규탄하고 있다. ⓒ 이정민

'트럼프 경제, 일자리, 먹거리, 안보 위협 저지 공동행동(준) 발족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은 "트럼프 2기의 통상 전략은 거래협상을 빌미로 주권을 협상 테이블 위에 강제로 올려놓고 있다"며 "국민의 생존권, 산업기반, 기술자립, 국가안보 모두가 위협받는 심각한 상황이다"라고 지적했다. ⓒ 이정민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미국대사관 건너편에서 열린 '트럼프 경제, 일자리, 먹거리, 안보 위협 저지 공동행동(준) 발족 기자회견' 참석자들이 "국민이 바라는 것은 거대 패권 국가인 미국에 끌려다니는 것이 아닌 경제, 일자리, 안보, 먹거리 주권을 지키는 것이다"라며 "이재명 정부는 주권자 국민을 믿고 당당하 맞서 주권자들의 권리를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 이정민

"이재명 정부는 주권자 국민을 믿고 당당하 맞서 주권자들의 권리를 지켜야 한다." ⓒ 이정민

트럼프 경제, 일자리, 먹거리, 안보 위협 저지 공동행동(준) 발족 트럼프위협저지공동행동 주최로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미국대사관 건너편에서 열린 '트럼프 경제, 일자리, 먹거리, 안보 위협 저지 공동행동(준) 발족 기자회견'이 열렸다. ⓒ 이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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