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이태원참사 특조위 조사 개시 "강제권 적어, 시민 제보 등 협조 절실"

등록25.06.17 14:27 수정 25.06.17 14:27 권우성(kws21)

[오마이포토] ⓒ 권우성


10.29이태원참사 진상규명과 재발방지를 위한 특별조사위원회 송기춘 위원장이 17일 오전 서울 중구 사무실에서 유가족협의회 신청사건 41개와 위원회 직권조사 사건 8개 등 총 49개 진상규명 조사과제에 대한 조사개시를 의결한 뒤 위원들과 함께 입장문을 발표하고 있다.

송기춘 위원장은 "강제적인 권한이 적은 위원회의 조사활동에는 진실을 외면하지 않으려는 양심적인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합니다"라며 참사의 목격자나 진상규명에 필요한 자료를 가지고 있는 시민들의 제보를 요청했다.

10.29이태원참사 진상규명과 재발방지를 위한 특별조사위원회 송기춘 위원장과 위원들이 17일 오전 서울 중구 사무실에서 유가족협의회 신청사건 41개와 위원회 직권조사 사건 8개 등 총 49개 진상규명 조사과제에 대한 조사개시를 의결한 뒤 국민들께 인사하고 있다. ⓒ 권우성


10.29이태원참사 진상규명과 재발방지를 위한 특별조사위원회 송기춘 위원장이 17일 오전 서울 중구 사무실에서 유가족협의회 신청사건 41개와 위원회 직권조사 사건 8개 등 총 49개 진상규명 조사과제에 대한 조사개시를 의결한 뒤 눈물을 닦고 있다. ⓒ 권우성


10.29이태원참사 진상규명과 재발방지를 위한 특별조사위원회가 17일 오전 서울 중구 사무실에서 유가족협의회 신청사건 41개와 위원회 직권조사 사건 8개 등 총 49개 진상규명 조사과제에 대한 조사개시를 의결한 가운데, 회의를 지켜보던 유가족들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 권우성


10.29이태원참사 진상규명과 재발방지를 위한 특별조사위원회가 17일 오전 서울 중구 사무실에서 유가족협의회 신청사건 41개와 위원회 직권조사 사건 8개 등 총 49개 진상규명 조사과제에 대한 조사개시를 의결한 가운데, 참사 상황을 목격하고, 현장에서 매일 제사상을 차려서 고인들을 추모했던 상인 남인석씨가 발언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 권우성


10.29이태원참사 진상규명과 재발방지를 위한 특별조사위원회 송기춘 위원장이 17일 오전 서울 중구 사무실에서 유가족협의회 신청사건 41개와 위원회 직권조사 사건 8개 등 총 49개 진상규명 조사과제에 대한 조사개시를 의결하기 위한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 권우성


10.29이태원참사 진상규명과 재발방지를 위한 특별조사위원회 송기춘 위원장이 17일 오전 서울 중구 사무실에서 유가족협의회 신청사건 41개와 위원회 직권조사 사건 8개 등 총 49개 진상규명 조사과제에 대한 조사개시를 의결하고 있다. ⓒ 권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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