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잘못은 SKT가 했지만 위약금은 내가?

SKT 유심 개인정보 유출사태 분쟁조정 신청 기자회견

등록25.06.11 14:17 수정 25.06.11 14:17 이정민(gayon)

[오마이포토] 잘못은 너가 했지만 위약금은 내가? ⓒ 이정민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와 한국소비자연맹이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에서 "잘못은 너가 했지만 위약금은 내가 내라고?" SKT 유심 개인정보 유출사태 분쟁조정 신청 기자회견을 열고 SKT 유심정보 유출사태 피해구제와 재발방지대책을 촉구하고 있다.

분쟁조정에 참여한 피해자들과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는 "▲ SK텔레콤 이동통신가입자의 위약금 없는 계약해지 ▲ SK텔레콤 이동통신서비스 해지로 인해 발생하는 결합상품 위약금에 대한 손해배상 ▲ 해당 사건 해결을 위해 들인 시간 및 노력, 불안감과 같은 정신적 피해에 대한 보상"을 요구하고 "빠르게 소비자들의 권리를 보장할 수 있는 조정권고안을 이끌어낸 후 대규모 2차 분쟁조정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들은 "이번 SK텔레콤 유심 개인정보 유출사태가 재발하지 않기 위해서는 정부가 피해구제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에 나서야 하는 것은 물론이고, 국회와 정부 또한 집단소송제도와 징벌적 손해배상제도를 도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잘못은 너가 했지만 위약금은 내가?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와 한국소비자연맹이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에서 "잘못은 너가 했지만 위약금은 내가 내라고?" SKT 유심 개인정보 유출사태 분쟁조정 신청 기자회견을 열고 SKT 유심정보 유출사태 피해구제와 재발방지대책을 촉구하고 있다. ⓒ 이정민

잘못은 너가 했지만 위약금은 내가?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와 한국소비자연맹이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에서 "잘못은 너가 했지만 위약금은 내가 내라고?" SKT 유심 개인정보 유출사태 분쟁조정 신청 기자회견을 열고 SKT 유심정보 유출사태 피해구제와 재발방지대책을 촉구하고 있다. ⓒ 이정민

잘못은 너가 했지만 위약금은 내가?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와 한국소비자연맹이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에서 "잘못은 너가 했지만 위약금은 내가 내라고?" SKT 유심 개인정보 유출사태 분쟁조정 신청 기자회견을 열고 SKT 유심정보 유출사태 피해구제와 재발방지대책을 촉구하고 있다. ⓒ 이정민

잘못은 너가 했지만 위약금은 내가?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와 한국소비자연맹이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에서 "잘못은 너가 했지만 위약금은 내가 내라고?" SKT 유심 개인정보 유출사태 분쟁조정 신청 기자회견을 열고 SKT 유심정보 유출사태 피해구제와 재발방지대책을 촉구하고 있다. ⓒ 이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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