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극우단체 리박스쿨 늘봄학교 침투, 철저한 진상규명 촉구 ⓒ 이정민
행동하는 학부모네트워크, 전국여성연대 주최로 10일 오전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열린 '극우단체 리박스쿨 늘봄학교 침투, 철저한 진상규명 촉구 학부모-시민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이 새 정부와 교육당국의 책임 있는 대응과 강도 높은 후속 조치를 촉구하며 민원실에 단체와 학부모, 시민 260여 명의 연대 서명을 접수하고 있다.
기자회견 참석자들은 "아이들을 극우 정치의 도구로 삼으려는 시도와 국가 제도를 악용한 이념 침투는 명백한 교육농단"이라며 "이는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이자 아동 인권 침해에 해당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또한 "빙산의 일각 리박스쿨 및 관련 조직의 늘봄학교 강사 파견과 프로그램 운영 경위 전면 조사 및 관련자 책임 명확히 할 것, 서울교대와의 협약 체결 및 프로그램 공급과정에 대한 진상 밝히고 책임자 문책할 것, 전국 모든 늘봄학교 프로그램에 대한 전수조사 즉시 실시 및 관련 내용 투명하게 공개할 것, 민간 자격증 기반 강사 채용 체계 전면 전면 재검토 및 학교-학부모 참여 검증 시스템 도입, 극우이념 교육 등 반교육적 침투 차단할 법적 제도적 장치 마련할 것, 늘봄학교 정책 전면 재정립 및 돌봄과 교육을 공공 책임 아래 회복할 것" 등을 촉구했다.
극우단체 리박스쿨 늘봄학교 침투, 철저한 진상규명 촉구 행동하는 학부모네트워크, 전국여성연대 주최로 10일 오전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열린 '극우단체 리박스쿨 늘봄학교 침투, 철저한 진상규명 촉구 학부모-시민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이 새 정부와 교육당국의 책임 있는 대응과 강도 높은 후속 조치를 촉구하고 있다. ⓒ 이정민
극우단체 리박스쿨 늘봄학교 침투, 철저한 진상규명 촉구 행동하는 학부모네트워크, 전국여성연대 주최로 10일 오전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열린 '극우단체 리박스쿨 늘봄학교 침투, 철저한 진상규명 촉구 학부모-시민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이 새 정부와 교육당국의 책임 있는 대응과 강도 높은 후속 조치를 촉구하고 있다. ⓒ 이정민
극우단체 리박스쿨 늘봄학교 침투, 철저한 진상규명 촉구 행동하는 학부모네트워크, 전국여성연대 주최로 10일 오전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열린 '극우단체 리박스쿨 늘봄학교 침투, 철저한 진상규명 촉구 학부모-시민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이 새 정부와 교육당국의 책임 있는 대응과 강도 높은 후속 조치를 촉구하고 있다. ⓒ 이정민
극우단체 리박스쿨 늘봄학교 침투, 철저한 진상규명 촉구 행동하는 학부모네트워크, 전국여성연대 주최로 10일 오전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열린 '극우단체 리박스쿨 늘봄학교 침투, 철저한 진상규명 촉구 학부모-시민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이 새 정부와 교육당국의 책임 있는 대응과 강도 높은 후속 조치를 촉구하고 있다. ⓒ 이정민
극우단체 리박스쿨 늘봄학교 침투, 철저한 진상규명 촉구 행동하는 학부모네트워크, 전국여성연대 주최로 10일 오전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열린 '극우단체 리박스쿨 늘봄학교 침투, 철저한 진상규명 촉구 학부모-시민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이 새 정부와 교육당국의 책임 있는 대응과 강도 높은 후속 조치를 촉구하고 있다. ⓒ 이정민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