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고공·옥쇄·단식 농성 노동자와 함께한 권영국 후보

등록25.05.23 20:21 수정 25.05.23 20:21 남소연(newmoon)

[오마이포토] 고공·옥쇄·단식 농성 노동자와 함께 입장한 권영국 후보 ⓒ 남소연


권영국 민주노동당 대선 후보가 23일 서울 여의도 KBS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2차 토론회에 고공·옥쇄·단식 농성을 했던 노동자, 활동가들과 함께 입장하고 있다.

권 후보는 "노동자들이 스스로를 어딘가에 가두고 농성해야 간신히 목소리가 들리는 사회는 정상적이지 않다"라며 "오늘 사회 분야 토론회에 이들의 대변인을 자처하는 심정으로 임하겠다"라고 그 취지를 밝혔다.

앞줄 왼쪽부터 임금 회복을 촉구하며 0.3평 철제감옥에 스스로를 가둔 유최안 거통고지회 당시 부지회장, 장애인 탈시설 권리를 촉구하며 혜화동성당 종탑에 올랐던 민푸름 활동가, 권 후보, 이틀 전 고공농성 500일을 넘긴 한국옵티칼하이테크 최현환 지회장, SPC의 노조파괴에 맞서 53일 단식 농성을 벌였던 임종린 파리바게트지회장.

권영국 민주노동당 대선 후보가 23일 서울 여의도 KBS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2차 토론회에 참석하기 앞서 고공·옥쇄·단식 농성을 했던 노동자, 활동가들과 인사하고 있다. 왼쪽은 임금 회복을 촉구하며 0.3평 철제감옥에 스스로를 가둔 유최안 거통고지회 당시 부지회장, 이틀 전 고공농성 500일을 넘긴 한국옵티칼하이테크 최현환 지회장. ⓒ 남소연


권영국 민주노동당 대선 후보가 23일 서울 여의도 KBS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2차 토론회에 참석하기 앞서 고공·옥쇄·단식 농성을 했던 노동자, 활동가들과 인사하고 있다.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장애인 탈시설 권리를 촉구하며 혜화동성당 종탑에 올랐던 민푸름 활동가, 임금 회복을 촉구하며 0.3평 철제감옥에 스스로를 가둔 유최안 거통고지회 당시 부지회장, 이틀 전 고공농성 500일을 넘긴 한국옵티칼하이테크 최현환 지회장. ⓒ 남소연


권영국 민주노동당 대선 후보가 23일 서울 여의도 KBS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2차 토론회에 고공·옥쇄·단식 농성을 했던 노동자, 활동가들과 함께 입장하다 권 후보를 연호하는 지지자들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 남소연


권영국 민주노동당 대선 후보가 23일 서울 여의도 KBS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2차 토론회에 고공·옥쇄·단식 농성을 했던 노동자, 활동가들과 함께 입장하고 있다. 권 후보는 "노동자들이 스스로를 어딘가에 가두고 농성해야 간신히 목소리가 들리는 사회는 정상적이지 않다"라며 "오늘 사회 분야 토론회에 이들의 대변인을 자처하는 심정으로 임하겠다"라고 그 취지를 밝혔다. 앞줄 왼쪽부터 임금 회복을 촉구하며 0.3평 철제감옥에 스스로를 가둔 유최안 거통고지회 당시 부지회장, 장애인 탈시설 권리를 촉구하며 혜화동성당 종탑에 올랐던 민푸름 활동가, 권 후보, 이틀 전 고공농성 500일을 넘긴 한국옵티칼하이테크 최현환 지회장, SPC의 노조파괴에 맞서 53일 단식 농성을 벌였던 임종린 파리바게트지회장. ⓒ 남소연


고공·옥쇄·단식 농성 노동자와 함께 입장한 권영국 후보 권영국 민주노동당 대선 후보가 23일 서울 여의도 KBS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2차 토론회에 고공·옥쇄·단식 농성을 했던 노동자, 활동가들과 함께 입장하고 있다. 권 후보는 "노동자들이 스스로를 어딘가에 가두고 농성해야 간신히 목소리가 들리는 사회는 정상적이지 않다"라며 "오늘 사회 분야 토론회에 이들의 대변인을 자처하는 심정으로 임하겠다"라고 그 취지를 밝혔다. 앞줄 왼쪽부터 임금 회복을 촉구하며 0.3평 철제감옥에 스스로를 가둔 유최안 거통고지회 당시 부지회장, 장애인 탈시설 권리를 촉구하며 혜화동성당 종탑에 올랐던 민푸름 활동가, 권 후보, 이틀 전 고공농성 500일을 넘긴 한국옵티칼하이테크 최현환 지회장, SPC의 노조파괴에 맞서 53일 단식 농성을 벌였던 임종린 파리바게트지회장. ⓒ 남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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