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대북전단, 뿌리려는 사람들 막으려는 사람들

등록25.04.23 12:45 수정 25.04.23 12:45 권우성(kws21)

[오마이포토] ⓒ 권우성


납북자가족모임이 23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납북자기념관 앞에서 납북자 사진과 '송환, 생사 확인' '김정은만 사라지면 우리 납북자들은 돌아올 것이다' 등이 적힌 전단을 드론에 매달아 날리고 있다.

주최측은 헬륨 가스 풍선에 대북전단 10개를 북한으로 날려보낼 계획이었으나, '바람이 맞지 않다'며 실제 날리지는 않고, 드론에 매달아 날린 뒤 바닥에 떨어뜨리는 퍼포먼스만 했다.

납북자가족모임이 23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납북자기념관 앞에서 납북자 사진과 ‘송환, 생사 확인’ ‘김정은만 사라지면 우리 납북자들은 돌아올 것이다’ 등이 적힌 전단을 드론에 매달아 날리고 있다. ⓒ 권우성


납북자가족모임이 23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납북자기념관 앞에서 대북전단 살포를 예고한 가운데, 평화와연대를 위한 접경지역 주민-종교-시민사회 연석회의와 평화위기파주비상행동 회원들이 대북전단 살포 저지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권우성


납북자가족모임이 23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납북자기념관 앞에서 대북전단 살포를 예고한 가운데, 평화와연대를 위한 접경지역 주민-종교-시민사회 연석회의와 평화위기파주비상행동 회원들이 대북전단 살포 저지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권우성


납북자가족모임이 23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납북자기념관앞에서 대북전단 살포를 예고한 가운데, 김경일 파주시장이 대북전단 살포는 불법행위라며 중단를 요구하고 있다. ⓒ 권우성


납북자가족모임이 23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납북자기념관앞에서 납북자 사진과 ‘송환, 생사 확인’ ‘김정은만 사라지면 우리 납북자들은 돌아올 것이다’ 등이 적힌 전단을 비닐에 담아 준비했다. ⓒ 권우성


납북자가족모임이 23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납북자기념관앞에서 납북자 사진과 ‘송환, 생사 확인’ ‘김정은만 사라지면 우리 납북자들은 돌아올 것이다’ 등이 적힌 전단을 비닐에 담아 준비했다. ⓒ 권우성


납북자가족모임이 23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납북자기념관앞에서 납북자 사진과 ‘송환, 생사 확인’ ‘김정은만 사라지면 우리 납북자들은 돌아올 것이다’ 등이 적힌 전단을 비닐에 담아 준비했다. ⓒ 권우성


납북자가족모임 최성룡 대표가 23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납북자기념관앞에서 대북전단 뭉치의 무게가 2kg이하(항공안전법 무게 규정)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 권우성


납북자가족모임이 23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납북자기념관앞에서 대북전단 살포를 예고한 가운데, 평화와연대를 위한 접경지역 주민-종교-시민사회 연석회의와 평화위기파주비상행동 회원들이 대북전단 살포 저지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권우성


납북자가족모임이 23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납북자기념관앞에서 대북전단 살포를 예고한 가운데, 평화와연대를 위한 접경지역 주민-종교-시민사회 연석회의와 평화위기파주비상행동 회원들이 대북전단 살포 저지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권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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