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 권우성
경찰이 윤석열 파면을 촉구하는 전국농민회총연맹 '전봉준투쟁단' 상경투쟁을 서울 입구인 서초구 남태령 고개에서 저지한 가운데, 26일 새벽 트랙터 1대가 광화문 앞 천막농성장에 진입하는 데 성공하자 경찰이 견인차를 동원해 강제로 끌어냈다.
이 과정에서 항의하는 농민, 시민, 야당인사들이 트랙터 견인을 저지하며 종로구 효자동에서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경찰은 버스를 동원해 트랙터를 둘러싸고 있다.
경찰들이 전봉준투쟁단 트랙터를 에워싸고 있다. ⓒ 권우성
경찰들이 전봉준투쟁단 트랙터를 에워싸고 있다. ⓒ 권우성
시민들이 팔짱을 끼고 경찰들이 트랙터를 가져가지 못하도록 막고 있다. ⓒ 권우성
효자동에서 경찰과 대치중인 시민들. ⓒ 권우성
경찰버스로 에워싼 전봉준투쟁단 트랙터. ⓒ 권우성
윤석열 파면을 촉구하는 전국농민회총연맹 ‘전봉준투쟁단’ 상경투쟁을 경찰이 서울 입구인 서초구 남태령 고개에서 저지한 가운데, 26일 새벽 트랙터가 광화문앞 천막농성장에 진입을 성공하자 경찰이 견인차를 동원해 강제로 끌어냈다. 이 과정에서 항의하는 농민, 시민, 야당인사들이 트랙터 압수를 저지하며 종로구 효자동에서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경찰은 버스를 동원해 트랙터를 둘러싸고 있다. ⓒ 권우성
윤석열 파면을 촉구하는 전국농민회총연맹 ‘전봉준투쟁단’ 상경투쟁을 경찰이 서울 입구인 서초구 남태령 고개에서 저지한 가운데, 26일 새벽 트랙터가 광화문앞 천막농성장에 진입을 성공하자 경찰이 견인차를 동원해 강제로 끌어냈다. 이 과정에서 항의하는 농민, 시민, 야당인사들이 트랙터 압수를 저지하며 종로구 효자동에서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경찰은 버스를 동원해 트랙터를 둘러싸고 있다. ⓒ 권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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