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광화문 도착 성공한 '트랙터' 에워싼 경찰

등록25.03.26 10:02 수정 25.03.26 10:02 권우성(kws21)

[오마이포토] ⓒ 권우성


경찰이 윤석열 파면을 촉구하는 전국농민회총연맹 '전봉준투쟁단' 상경투쟁을 서울 입구인 서초구 남태령 고개에서 저지한 가운데, 26일 새벽 트랙터 1대가 광화문 앞 천막농성장에 진입하는 데 성공하자 경찰이 견인차를 동원해 강제로 끌어냈다.

이 과정에서 항의하는 농민, 시민, 야당인사들이 트랙터 견인을 저지하며 종로구 효자동에서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경찰은 버스를 동원해 트랙터를 둘러싸고 있다.

경찰들이 전봉준투쟁단 트랙터를 에워싸고 있다. ⓒ 권우성


경찰들이 전봉준투쟁단 트랙터를 에워싸고 있다. ⓒ 권우성


시민들이 팔짱을 끼고 경찰들이 트랙터를 가져가지 못하도록 막고 있다. ⓒ 권우성


효자동에서 경찰과 대치중인 시민들. ⓒ 권우성


경찰버스로 에워싼 전봉준투쟁단 트랙터. ⓒ 권우성


윤석열 파면을 촉구하는 전국농민회총연맹 ‘전봉준투쟁단’ 상경투쟁을 경찰이 서울 입구인 서초구 남태령 고개에서 저지한 가운데, 26일 새벽 트랙터가 광화문앞 천막농성장에 진입을 성공하자 경찰이 견인차를 동원해 강제로 끌어냈다. 이 과정에서 항의하는 농민, 시민, 야당인사들이 트랙터 압수를 저지하며 종로구 효자동에서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경찰은 버스를 동원해 트랙터를 둘러싸고 있다. ⓒ 권우성


윤석열 파면을 촉구하는 전국농민회총연맹 ‘전봉준투쟁단’ 상경투쟁을 경찰이 서울 입구인 서초구 남태령 고개에서 저지한 가운데, 26일 새벽 트랙터가 광화문앞 천막농성장에 진입을 성공하자 경찰이 견인차를 동원해 강제로 끌어냈다. 이 과정에서 항의하는 농민, 시민, 야당인사들이 트랙터 압수를 저지하며 종로구 효자동에서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경찰은 버스를 동원해 트랙터를 둘러싸고 있다. ⓒ 권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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