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천막 당사 현판식 갖은 민주당 “내란 사태로 무너진 민주주의 바로 세우겠다” ⓒ 공동취재사진
더불어민주당이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인근에 천막 당사를 설치하고 현판식을 진행했다.
이날 더불어민주당은 "내란 사태로 무너진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고 헌정 질서를 수호하겠다는 현장 전초 기지가 될 것이다"며 "오늘 부착하는 더불어민주당 천막 당사 현판은 내란 사태로 무너진 경제를 되살리고 국민의 평화로운 일상을 떠받치는 대들보의 역할을 할 것이다"고 천막 당사를 설치한 취지를 설명했다.
천막 당사 현판식 갖은 민주당 “내란 사태로 무너진 민주주의 바로 세우겠다” ⓒ 유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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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재명 대표는 천막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며 "온 국민들이 윤석열의 불법적인 군사 쿠데타로 잠을 못 이루고 있다"라며 "이 광화문 일대에는 노숙하는 국민들도 상당수가 계신다. 민주당도 천막당사라고 하는 비정상적인 조치를 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라고 말했다.
이재명 대표는 "이번 12·3 계엄 사태에서도 최하 5천에서 1만 명을 죽이겠다는 그런 계획을 세웠고, 죽이는 방법조차 폭사, 독사 또는 사살, 온갖 방법들이 강구됐다"라며 "다시 또 계엄이 시작될 수도 있는 이런 엄중한 상황에서 헌법재판소가 선고기일을 계속 미루는 것을 도저히 납득하기 어렵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 대표는 "신속한 (헌법재판소)선고만이 혼란을 종식하고 대한민국을 정상화하는 첫 출발점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4일 오전 서울 광화문 천막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한준호 최고위원, 송순호 최고위원, 이언주 최고위원, 김민석 최고위원, 이 대표, 박찬대 원내대표, 전현희 최고위원, 김병주 최고위원, 홍성국 최고위원. ⓒ 공동취재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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