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계엄 따를 수 없다" 류혁, 국회 청문회 증언

등록25.02.04 17:47 수정 25.02.04 17:47 남소연(newmoon)

[오마이포토] "계엄 따를 수 없다" 류혁, 국회 청문회 증언 ⓒ 남소연



지난해 12월 3일 윤 대통령이 계엄을 선포한 직후 소집된 법무부 회의에 참여를 거부하고 사직서를 낸 류혁 법무부 감찰관이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2차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답변하고 있다.

류 감찰관은 비상계엄 당일 자택에서 계엄 소식을 접하고 비상소집에 따라 즉시 과천 청사로 출근해 박성재 법무부 장관에게 '계엄 관련 회의냐'고 물은 뒤 '그렇다'는 답변을 듣자마자 '따를 수 없다'며 직을 던졌다.

"계엄 따를 수 없다" 류혁, 국회 청문회 증언 지난해 12월 3일 윤 대통령이 계엄을 선포한 직후 소집된 법무부 회의에 참여를 거부하고 사직서를 낸 류혁 법무부 감찰관이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2차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답변하고 있다. 류 감찰관은 비상계엄 당일 자택에서 계엄 소식을 접하고 비상소집에 따라 즉시 과천 청사로 출근해 박성재 법무부 장관에게 '계엄 관련 회의냐'고 물은 뒤 '그렇다'는 답변을 듣자마자 '따를 수 없다'며 직을 던졌다. ⓒ 남소연


"계엄 따를 수 없다" 류혁, 국회 청문회 증언 지난해 12월 3일 윤 대통령이 계엄을 선포한 직후 소집된 법무부 회의에 참여를 거부하고 사직서를 낸 류혁 법무부 감찰관이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2차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답변하고 있다. 류 감찰관은 비상계엄 당일 자택에서 계엄 소식을 접하고 비상소집에 따라 즉시 과천 청사로 출근해 박성재 법무부 장관에게 '계엄 관련 회의냐'고 물은 뒤 '그렇다'는 답변을 듣자마자 '따를 수 없다'며 직을 던졌다. ⓒ 남소연


"계엄 따를 수 없다" 류혁, 국회 청문회 증언 지난해 12월 3일 윤 대통령이 계엄을 선포한 직후 소집된 법무부 회의에 참여를 거부하고 사직서를 낸 류혁 법무부 감찰관이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2차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답변을 마친 후 자리로 향하고 있다. 류 감찰관은 비상계엄 당일 자택에서 계엄 소식을 접하고 비상소집에 따라 즉시 과천 청사로 출근해 박성재 법무부 장관에게 '계엄 관련 회의냐'고 물은 뒤 '그렇다'는 답변을 듣자마자 '따를 수 없다'며 직을 던졌다. ⓒ 남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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