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이틀째 텐트 농성 "윤 체포될 때까지 싸운다"

등록25.01.14 14:57 수정 25.01.14 15:01 유성호(hoyah35)

[오마이포토] 체포텐트 “내란수괴 윤석열 시민이 직접 체포한다” ⓒ 유성호


시민권력직접행동이 14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인근에서 '내란수괴 윤석열 체포 텐트'를 설치하고 '윤석열 즉각 체포, 구속'을 촉구하며 농성을 이틀째 이어가고 있다.

이들은 "12.3 불법 비상계엄을 발동하고 군대를 동원해 친위 쿠데타를 시도한 내란수괴 윤석열이 아직도 대통령 관저에 앉아 경호처를 앞세워 체포영장 집행을 막아서고 법치주의 근간을 뒤흔들고 있다"며 "윤석열은 경호처 직원들을 범법자로 내모는 행위를 중단하고 스스로 걸어 나와서 조사를 받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날 체포텐트에서 밤을 새운 박재송 시민권력직접행동 운영위원은 "12월 3일 국민들이 선출한 대통령이 국민들에게 총부리를 겨누는 일이 일어났다"라며 "이후 국회에서 탄핵안이 의결되고 체포영장이 발부되었는데도 체포가 안 되는 것을 보면서 분노를 느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시민들이 직접 나서지 않으면 안 되겠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어 시민권력직접행동 이름으로 활동을 시작했다"라며 "내란수괴 윤석열이 체포될 때까지 끝까지 싸울 것이다"라고 말했다.

체포텐트 “내란수괴 윤석열 시민이 직접 체포한다” ⓒ 유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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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권력직접행동이 14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인근에서 내란수괴 윤석열 체포텐트 농성을 진행하며 윤석열 체포, 구속을 촉구하는 현수막을 설치하고 있다. ⓒ 유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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