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이재명 "박정훈 대령 무죄판결 축하합니다만..."

등록25.01.10 10:27 수정 25.01.10 10:27 남소연(newmoon)

[오마이포토] 이재명 "박정훈 대령 무죄판결 축하합니다만..." ⓒ 남소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박정훈 대령 무죄판결 받은 건 축하합니다만 그동안 치렀을 고통과 비용과 시간 어떻게 할 것이냐"고 반문하고 있다.

이어 "무죄가 뻔히 예상되는데 기소해 고통 준 것도 모자라 또 항소하겠죠. 대법원 상고하겠죠. 그러면 윤석열 대통령이 전에 한 말처럼 일단 기소해서 훈련된 검사들이 재판 수행하면 무죄 받아도 인생 다 망가진 다음이다, 이렇게 되지 않겠나. 국가질서유지 최후 보루여야 할 법 집행자들이 법을 파괴하는 현실을 우리는 정말 참담하게 지켜보고 있다. 결코 용서해선 안 된다. 가장 나쁜 자들이다"라고 짚었다.

이재명 "박정훈 대령 무죄판결 축하합니다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박정훈 대령 무죄판결 받은 건 축하합니다만 그동안 치렀을 고통과 비용과 시간 어떻게 할 것이냐"고 반문하고 있다. 이어 "무죄가 뻔히 예상되는데 기소해 고통 준 것도 모자라 또 항소하겠죠. 대법원 상고하겠죠. 그러면 윤석열 대통령이 전에 한 말처럼 일단 기소해서 훈련된 검사들이 재판 수행하면 무죄 받아도 인생 다 망가진 다음이다 이렇게 되지 않겠나. 국가질서유지 최후 보루여야 할 법 집행자들이 법을 파괴하는 현실을 우리는 정말 참담하게 지켜보고 있다. 결코 용서해선 안 된다. 가장 나쁜 자들이다"라고 짚었다. ⓒ 남소연


이재명 "박정훈 대령 무죄판결 축하합니다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박정훈 대령 무죄판결 받은 건 축하합니다만 그동안 치렀을 고통과 비용과 시간 어떻게 할 것이냐"고 반문하고 있다. 이어 "무죄가 뻔히 예상되는데 기소해 고통 준 것도 모자라 또 항소하겠죠. 대법원 상고하겠죠. 그러면 윤석열 대통령이 전에 한 말처럼 일단 기소해서 훈련된 검사들이 재판 수행하면 무죄 받아도 인생 다 망가진 다음이다 이렇게 되지 않겠나. 국가질서유지 최후 보루여야 할 법 집행자들이 법을 파괴하는 현실을 우리는 정말 참담하게 지켜보고 있다. 결코 용서해선 안 된다. 가장 나쁜 자들이다"라고 짚었다. ⓒ 남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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