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헌재의 윤석열 파면만이 헌정 질서 바로잡는 길"

등록24.12.27 16:15 수정 24.12.27 16:58 유성호(hoyah35)

[오마이포토] “헌법재판소, 내란 수괴 윤석열 즉각 파면하라 외침 외면 말라” ⓒ 유성호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 변론준비기일인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비상행동 주최로 열린 '내란수괴 윤석열 즉각 파면 촉구 기자회견'에 참석한 윤복남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회장과 이지현 참여연대 사무처장,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과 시민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조속한 파면을 촉구했다.

이들은 "윤석열은 서류를 받지도 않으며 재판을 지연하려 했으나, 헌법재판소는 송달 간주를 결정하고 예정대로 탄핵심판을 개시했다"라며 "윤석열이 정말로 당당하다면 탄핵심판에 직접 출석해 자신의 입장을 밝혀라. 물론 그 결과는 파면으로 돌아올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들은 "헌법재판소는 조속한 심리를 거쳐 윤석열을 즉각 파면해야 한다"며 "내란수괴 윤석열의 파면만이 헌정질서를 바로잡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고 촉구했다.

“헌법재판소, 내란 수괴 윤석열 즉각 파면하라 외침 외면 말라” ⓒ 유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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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에 참석한 윤복남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회장은 헌법재판소를 향해 "좌고우면하지 말고 오직 헌법과 국민만을 보고 판단해 달라"라며 "지금 대한민국의 국격은 바닥에 떨어졌고, 외교와 경제는 붕괴 직전이다. 국민들은 대통령 한 사람의 잘못된 판단과 여당의 오만으로 인해 잠 못 드는 밤을 보내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여의도에 모인 100만, 200만 인파, 광화문에 모인 30만 시민, 남태령에서 추위를 견디며 밤을 지새운 농민과 시민의 외침을 들었냐? 국민은 헌법 1조의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헌법 정신을 거리에서 구현하고 있다"라며 "이들의 목소리를 외면하지 말라"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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