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긴급체포영장 들고 관저 간 시민들 “시민들의 명령이다. 윤석열 즉각 체포하라” ⓒ 유성호
"경찰들은 길을 트고, 윤석열은 방을 빼라!"
"내란 수괴 즉각 체포, 시민들의 명령이다!"
시민권력직접행동 관계자들이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윤석열 대통령 관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내란 수괴 윤석열 즉각 체포, 구속을 촉구했다.
이날 이들은 "12.3 불법 비상계엄을 발동하고 군대를 동원해 친위 쿠데타를 시도한 내란 수괴 윤석열이 아직도 대통령 관저에 앉아 수사기관의 출석요구에 응하지 않고,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공지서류도 수취거부하면서 국민의 분노를 자아내고 있다"며 "이에 주권자인 시민들이 직접 내란 수괴 윤석열을 체포하고 구속하는 투쟁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윤석열 체포 투쟁을 제안한 신향미 함께서울 집행위원장은 "12월 3일 불법 비상계엄을 발동하고 군대를 동원해 친위 쿠데타를 시도한 윤석열이 아직도 대통령 관저에 있다"라며 "수사 기관의 출석 요구를 거부하고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 공지 서류도 수취 거부하면서 방에서 나오고 있지 않다"라고 규탄했다.
신향미 집행위원장은 "대한민국의 권력은 시민들에게 있다"라며 "윤석열 체포 버스 시민 참가단은 농민들의 트랙터 투쟁을 이어 시민들의 온 마음과 뜻을 받아 직접 행동에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마친 뒤 직접 작성한 윤석열 대통령 긴급 체포영장을 전달하려는 시도를 벌였으나, 경찰의 저지로 무산됐다.
이들은 경찰이 저지하고 있는 바리케이드에 체포영장을 부착하며 "경찰이 막아서서 직접 전달하지 못했지만, 우리의 투쟁은 여기서 멈추지 않을 것이다"며 "올해가 가기 전에 내란 수괴 윤석열이 체포될 수 있도록 끝까지 투쟁할 것이다"고 결의했다.
긴급체포영장 들고 관저 간 시민들 “시민들의 명령이다. 윤석열 즉각 체포하라” ⓒ 유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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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권력직접행동 관계자들이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윤석열 대통령 관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내란 수괴 윤석열 즉각 체포, 구속할 것을 촉구했다. ⓒ 유성호
시민권력직접행동 관계자들이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윤석열 대통령 관저 앞에서 직접 작성한 긴급 체포영장 전달이 경찰에 저지되자, 바리케이트에 영장을 붙이고 있다. ⓒ 유성호
시민권력직접행동 관계자들이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윤석열 대통령 관저 앞에서 내란 수괴 윤석열 즉각 체포, 구속할 것을 촉구했다. ⓒ 유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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