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민주노총 “내란 수괴 윤석열을 즉각 체포, 구속해야” ⓒ 유성호
민주노총 양경수 위원장과 중앙집행위원들이 19일 오전 서울 중구 민주노총 교육장에서 윤석열 탄핵과 한국사회대개혁을 위한 기자회견을 열어 "윤석열 대통령이 주도한 계엄과 내란 사태를 민주주의에 대한 심각한 도전으로 규정한다"면서 "내란에 가담한 모든 책임자들이 법적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의 즉각적인 체포와 구속이 필요하다"라고 촉구했다.
양경수 위원장은 "이제 윤석열과 내란 동조자들에 대해서 처벌하고 엄벌하는 시간이다"라며 "그 출발이 윤석열에 대한 체포와 구속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양 위원장은 "국민의힘과 국무위원이 윤석열의 정책을 이어가거나, 내란을 부정하고 감추기 위한 시도를 계속한다면 중집 결정으로 파업을 비롯한 투쟁을 재개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양 위원장은 "노조법 2, 3조 개정을 비롯한 노동 의제뿐 아니라 사회 전반에 대한 대개혁이 절실하다"라며 "민주노총이 계엄을 중단시키고 내란 세력을 처벌하는 투쟁, 그리고 한국 사회의 근본적 변화를 만들어내는 투쟁을 중단 없이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민주노총은 오는 21일 오후 1시 30분 서울고용노동청에서 '내란수괴 윤석열 즉각 체포·구속! 반노동정책 폐기! 사회대개혁 실현! 민주노총 결의대회'를 개최하며, 1500개 노동시민사회 단체 연대조직인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이 진행하는 3시 시민대행진에 참여할 예정이다.
양경수 “내란 수괴 윤석열을 즉각 체포, 구속해야” ⓒ 유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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