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전교조 제22대 위원장 당선인, 첫걸음은 거리에서

등록24.12.02 13:24 수정 24.12.02 13:24 이정민(gayon)

[오마이포토] 전교조 제22대 위원장 당선인, 첫걸음은 거리에서 ⓒ 이정민


박영환 전교조 제22대 위원장 당선인과 양혜정 전교조 제22대 사무총장이 2일 오전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당선인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박 위원장과 양 사무총장은 실내에서 하던 당선인 기자회견을 거리인 정부청사 앞에서 하게 된 이유를 "무너지는 교사들의 삶과 교육현실이 정권과 맞닿아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전교조의 재도약으로 교사들의 삶과 교육, 학교현장, 사회의 변화를 만들어갈 것"이라며 ▲교사가 마음놓고 교육할 수 있는 시대를 위한 교권 법안 제, 개정 ▲교사가 학교의 주인으로서 교육을 바꾸는 시대 ▲청년교사들이 찾아오는 전교조로 재도약 ▲윤석열 정권의 교육개악 저지 등의 공약을 소개했다.

전교조 제22대 위원장 당선인, 첫걸음은 거리에서 박영환 전교조 제22대 위원장 당선인과 양혜정 전교조 제22대 사무총장이 2일 오전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열린 당선인 기자회견에서 당선증을 받고 있다. ⓒ 이정민

전교조 제22대 위원장 당선인, 첫걸음은 거리에서 박영환 전교조 제22대 위원장 당선인과 양혜정 전교조 제22대 사무총장이 2일 오전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당선인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박 위원장과 양 사무총장은 실내에서 하던 당선인 기자회견을 거리인 정부청사 앞에서 하게 된 이유를 "무너지는 교사들의 삶과 교육현실이 정권과 맞닿아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 이정민

전교조 제22대 위원장 당선인, 첫걸음은 거리에서 ⓒ 이정민

전교조 제22대 위원장 당선인, 첫걸음은 거리에서 박영환 전교조 제22대 위원장 당선인 ⓒ 이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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