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공공운수노조 공동파업지지 ⓒ 이정민
공공운수노조, 기후정의동맹, 노년유니온,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플랫폼노동 희망찾기 공동주최로 29일 오전 서울시청 서소문 청사 앞에서 열린 '공공운수노조 공동파업지지 시민사회단체 공동주최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이 12월 5일과 6일로 예정된 공공운수노조 공동파업에 대해 공공서비스의 이용자인 시민의 관점에서 지지하는 이유를 밝히고 있다.
이들은 "공공운수노조 공동파업-공동투쟁은 철도-지하철 외주화 중단과 안전인력 충원, 공공부문 비정규직 차별철폐 등을 쟁취하기 위해서이다"라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이윤에 팔아먹고, 반복되는 참사와 사고에도 안전인력 충원에 눈 감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 날로 확대되는 차별을 외면하고 폐암 산재도 불안한 노후도 그냥 개인이 알아서 견디라는 윤석열 대통령에 맞서 투쟁하지 않고는 해법을 찾을 수 없기 때문이다"라고 지지이유를 강조했다.
공공운수노조 공동파업지지 ⓒ 이정민
공공운수노조 공동파업지지 공공운수노조, 기후정의동맹, 노년유니온,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플랫폼노동 희망찾기 공동주최로 29일 오전 서울시청 서소문 청사 앞에서 열린 '공공운수노조 공동파업지지 시민사회단체 공동주최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이 12월 5일과 6일로 예정된 공공운수노조 공동파업에 대해 공공서비스의 이용자인 시민의 관점에서 지지하는 이유를 밝히고 있다. ⓒ 이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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