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이런 '길막'은 처음... 폭설에 쓰러진 나무들

등록24.11.28 11:26 수정 24.11.28 11:29 오마이뉴스(news)

[오마이포토] '어떻게 지나가나' 폭설에 쓰러진 나무들 ⓒ 최은경



간밤에 내린 폭설로 28일 아침 수도권에 최대 40cm가 넘는 눈이 쌓였다. 이날 오전 8시 기준 경기 용인(처인구 백암면) 47.5㎝, 수원 43.0㎝, 군포(금정동) 42.4㎝, 서울 관악구 41.2㎝, 경기 안양(만안구) 40.7㎝ 등의 눈이 내렸다. 군포시 당동 거리의 가로수들이 눈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휘어지거나 부러져 있다.

ⓒ 최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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