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전 용산서 정보과장도 보석 석방... "마음 무너진다"

등록23.06.22 11:26 수정 23.06.22 11:27 권우성(kws21)

[오마이포토] ⓒ 권우성


이태원참사 유가족이 22일 오전 서울시청 앞 합동분향소에서 '2022년 할로윈 인파 우려 보고서 조작 정보경찰 보석 석방'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다.

유족들은 "2주 전 박희영 용산구청장 보석 석방 충격이 가시기도 전에 박성민 서울경찰청 공공안녕정보외사부장과 김진호 전 용산경찰서 정보과장도 보석 석방되었다"라며 "공무원들의 무책임한 행태에 마음이 무너져내린다"고 밝혔다. 
 

이태원참사 유가족이 22일 오전 서울시청앞 합동분향소앞에서 ‘2022년 할로윈 인파 우려 보고서 조작 정보경찰 보석 석방’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다. ⓒ 권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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