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윤 퇴진' 스티커 붙이자... 경찰, '경범죄처벌법 위반' 경고

등록23.05.31 17:57 수정 23.05.31 18:17 권우성(kws21)

[오마이포토] ⓒ 권우성

'윤석열 퇴진' 스티커 부착에 '경범죄처벌법 위반' 경고 ⓒ 권우성

 
31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앞에서 열린 '윤석열 정권 퇴진 민주노총 총력투쟁대회' 사전집회에 참석한 금속노조 조합원들이 '윤석열 퇴진' 스티커를 경찰 펜스에 붙였다.

경찰은 스티커 부착이 '경법죄처벌법 위반'이라며 경고 방송을 반복했으며, 펜스에 붙은 스티커는 즉시 떼어 냈다. 
 

노동자가 붙인 스티커를 경찰이 뜯어내려 하고 있다. ⓒ 권우성

 
 

'윤석열 퇴진' 스티커 뜯어내는 경찰. ⓒ 권우성

 
 

경찰이 스티커 붙이려는 노동자를 제지하고 있다. ⓒ 권우성

31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앞에서 금속노조 조합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윤석열 정권 퇴진 민주노총 총력투쟁대회’ 사전집회가 열리고 있다. ⓒ 권우성

 

31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앞에서 금속노조 주최 ‘윤석열 정권 퇴진 민주노총 총력투쟁대회’ 사전집회가 열리는 가운데, 경찰들이 통제펜스 밖에 배치되어 있다. ⓒ 권우성

 

31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앞에서 금속노조 주최 ‘윤석열 정권 퇴진 민주노총 총력투쟁대회’ 사전집회가 열리는 가운데, 경찰들이 통제펜스 밖에 배치되어 있다. ⓒ 권우성

 

31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앞에서 금속노조 주최 ‘윤석열 정권 퇴진 민주노총 총력투쟁대회’ 사전집회가 열리는 가운데 경찰청 주변 경비가 강화되고 있다. ⓒ 권우성

 

31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앞에서 금속노조 주최 ‘윤석열 정권 퇴진 민주노총 총력투쟁대회’ 사전집회가 열리는 가운데 경찰청 주변 경비가 강화되고 있다. ⓒ 권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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