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사드 반입 6년 '평화는 위태롭고, 주민들은 불안하다'

등록23.04.20 13:54 수정 23.04.20 13:54 권우성(kws21)

[오마이포토] ⓒ 권우성


사드 반입 6년을 맞아 사드철회 성주대책위, 사드배치반대 김천시민대책위, 원불교비대위 회원들이 20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사드 철거, 기지 정상화 중단, 한미일 군사동맹 반대' 기자회견을 열었다.

참가자들은 '한반도, 동북아의 진영대결과 군비 경쟁이 격화되고 평화는 위태로워지고 있다' '군사적 대결이 격화될수록 사드 기지가 공격 대상이 될 수도 있다는 주민들의 불안도 높아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사드 반입 6년을 맞아 사드철회 성주대책위, 사드배치반대 김천시민대책위, 원불교비대위 회원들이 20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사드 철거, 기지 정상화 중단, 한미일 군사동맹 반대’ 기자회견을 열었다. ⓒ 권우성

 

사드 반입 6년을 맞아 사드철회 성주대책위, 사드배치반대 김천시민대책위, 원불교비대위 회원들이 20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사드 철거, 기지 정상화 중단, 한미일 군사동맹 반대’ 기자회견을 열었다. ⓒ 권우성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