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정순신 없는 청문회... 다음달 14일로 일정 연기

등록23.03.31 12:41 수정 23.03.31 12:42 남소연(newmoon)

[오마이포토] 정순신 없는 청문회...다음달 14일로 일정 연기 ⓒ 남소연


유기홍 국회 교육위원장이 31일 서울 여의도 교육위원회에서 열린 정순신 자녀 학교폭력 진상조사 및 학교폭력 대책 수립을 위한 청문회에서 출석한 증인들에게 청문회 일정 연기를 알리며 고개숙여 인사하고 있다.

핵심 증인 정순신 변호사, 그의 아들을 변호했던 송개동 변호사가 이날 청문회에 불출석하자 교육위는 "청문회 증인 대상자 중 핵심 증인 두 명만 불참했다. 이대로 진행하는 것은 무의미하다"라며 청문회를 다음달 14일로 연기하기로 의결했다(관련 기사: 정순신, '아들 학폭 청문회' 불출석... 사유는 '공황장애' https://omn.kr/23bjc ).
 

정순신 변호사와 그의 아들을 변호했던 송개동 변호사가 31일 서울 여의도 교육위원회에서 열린 정순신 자녀 학교폭력 진상조사 및 학교폭력 대책 수립을 위한 청문회에 불출석하자, 유기홍 국회 교육위원장이 "청문회 증인 대상자 중 핵심 증인 두 명만 불참했다. 이대로 진행하는 것은 무의미하다"라며 청문회를 다음달 14일로 연기하기로 의결하고 있다. ⓒ 남소연

 

정순신 없는 정순신청문회 31일 서울 여의도 교육위원회에서 열린 정순신 자녀 학교폭력 진상조사 및 학교폭력 대책 수립을 위한 청문회에 출석한 증인들 앞으로 불출석한 정순신 변호사와 그의 아들을 변호했던 송개동 변호사의 빈 자리가 보인다. 교육위는 "청문회 증인 대상자 중 핵심 증인 두 명만 불참했다. 이대로 진행하는 것은 무의미하다"라며 청문회를 다음달 14일로 연기하기로 의결했다. ⓒ 남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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