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이정식 장관님, 토론합시다' 양대노총 청년들의 제안

등록23.03.30 12:10 수정 23.03.30 12:10 권우성(kws21)

[오마이포토] ⓒ 권우성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청년노동자들이 30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고용노동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정식 고용노동부장관에게 노동시간 개편 관련 공개토론회를 제안했다.

양대노총 청년조합원들은 '윤석열 대통령의 노동시간 개편안 재검토 지시 후, 이정식 장관이 청년들과 선별적 비공개 면담을 진행하고 있다'며, '청년노동자들을 앞세워 청년소통을 충분히 하고 있는 척 쇼한다' '기만적인 청년팔이 즉각 중단하라'라고 요구했다.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청년노동자들이 30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고용노동청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정식 고용노동부장관에게 노동시간 개편 관련 공개토론회를 제안했다. ⓒ 권우성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청년노동자들이 30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고용노동청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정식 고용노동부장관에게 노동시간 개편 관련 공개토론회를 제안했다. ⓒ 권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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