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일본 외교부냐" 시민단체, 강제동원 해법 폐기 촉구 항의방문

등록23.01.18 15:34 수정 23.01.18 15:35 권우성(kws21)

[오마이포토] ⓒ 권우성


18일 오후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 소속 단체 회원과 시민들이 '윤석열 정부의 굴욕적 강제동원 해법 폐기'를 촉구하며 서울 종로구 외교부 앞에서 항의방문을 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윤석열 정부는 과거 1965년 한일 청구권으로 수혜를 입은 국내 기업으로부터 기금을 조성해 일본 전범기업을 대신해 피해자들에게 대신 배상하는 방안을 내놓았다"며 "이는 전범국 일본과 전범기업의 책임을 면피하는, 지극히 가해자 중심의 굴욕적인 해법"이라고 규탄했다.   
 

18일 오후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 소속 단체 회원과 시민들이 ‘윤석열 정부의 굴욕적 강제동원 해법 폐기’를 촉구하며 서울 종로구 외교부앞에서 항의방문을 하고 있다. ⓒ 권우성

 

18일 오후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 소속 단체 회원과 시민들이 ‘윤석열 정부의 굴욕적 강제동원 해법 폐기’를 촉구하며 서울 종로구 외교부앞에서 항의방문을 하고 있다. ⓒ 권우성

 

18일 오후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 소속 단체 회원과 시민들이 ‘윤석열 정부의 굴욕적 강제동원 해법 폐기’를 촉구하며 서울 종로구 외교부앞에서 항의방문을 하고 있다. ⓒ 권우성

 

18일 오후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 소속 단체 회원과 시민들이 ‘윤석열 정부의 굴욕적 강제동원 해법 폐기’를 촉구하며 서울 종로구 외교부앞에서 항의방문을 하고 있다. ⓒ 권우성

 

참가자들이 외교부 청사를 향해 항의서한을 던지고 있다. ⓒ 권우성

 

외교부앞에서 항의방문을 하던 중 항의서한 전달이 되지 않자 발로 밟고 있다. ⓒ 권우성

 

18일 오후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 소속 단체 회원과 시민들이 ‘윤석열 정부의 굴욕적 강제동원 해법 폐기’를 촉구하며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에서 외교부를 향해 행진하고 있다. ⓒ 권우성

 

18일 오후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 소속 단체 회원과 시민들이 ‘윤석열 정부의 굴욕적 강제동원 해법 폐기’를 촉구하며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에서 외교부를 향해 행진하고 있다. ⓒ 권우성

 

18일 오후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 소속 단체 회원과 시민들이 ‘윤석열 정부의 굴욕적 강제동원 해법 폐기’를 촉구하며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에서 외교부를 향해 행진하고 있다. ⓒ 권우성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