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한국 가서 안전 홍보해, ㅇㅋ?'... 얼굴 없는 시찰단 풍자

등록23.05.25 18:55 수정 23.05.25 18:55 권우성(kws21)

[오마이포토] ⓒ 권우성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앞에서 서울겨레하나 주최로 '시찰단 수용 생색내기, 후쿠시마산 수산물 수입까지 요구하는 일본' 규탄 기자회견이 열렸다.

서울겨레하나 회원들은 얼굴을 가린 한국정부 시찰단원들이 '오염수 시료 채취는 하지마' '오염수 탱크 100분의 1만 보면 돼'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안전해' '이제 한국 가서 안전하다고 홍보해, ㅇㅋ?'가 적힌 종이를 든 기시다 일본 총리의 요구에 대해 기계처럼 '동의'만 해주는 모습을 풍자하는 퍼포먼스를 벌였다.
 

얼굴 가린 후쿠시마 오염수 시찰단이 기시다 일본 총리가 요구하는 것을 기계처럼 '동의'만 해주는 풍자 퍼포먼스. ⓒ 권우성

 

얼굴 가린 후쿠시마 오염수 시찰단이 기시다 일본 총리가 요구하는 것을 기계처럼 '동의'만 해주는 풍자 퍼포먼스. ⓒ 권우성

 

얼굴 가린 후쿠시마 오염수 시찰단이 기시다 일본 총리가 요구하는 것을 기계처럼 '동의'만 해주는 풍자 퍼포먼스. ⓒ 권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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