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 권우성
'이완용은 웃고, 유관순 열사는 통곡한다 - 서대문형무소 현수막거리 조성 기자회견'이 16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서대문형무소앞 독립문 주변에서 강경대열사추모사업회, 경기대 서울민주동문회, 민주노총서부지역지부, 서대문겨레하나, 서부지역노점상연합회, 진보당서대문구위원회 등 지역단체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참가자들은 윤석열 정부의 '일제 강제동원 해법'이 일본정부와 전범기업의 책임을 면제해주는 '매국해법'이라며, 서대문형무소 주변에 유관순, 김구, 안중근, 윤봉길 등 독립운동가들의 얼굴과 함께 강제동원 굴욕해법을 규탄하는 구호가 새겨진 현수막을 내걸었다.
서울 서대문구 지역단체 회원들이 서대문형무소앞 거리에 강제동원 해법 규탄 현수막을 내걸고 있다. ⓒ 권우성
서울 서대문구 지역단체 회원들이 서대문형무소앞 거리에 강제동원 해법 규탄 현수막을 내걸었다. ⓒ 권우성
서울 서대문구 지역단체 회원들이 독립문앞에서 강제동원 해법 규탄 현수막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 권우성
‘이완용은 웃고, 유관순 열사는 통곡한다 - 서대문형무소 현수막거리 조성 기자회견’이 16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서대문형무소앞 독립문 주변에서 강경대열사추모사업회, 경기대 서울민주동문회, 민주노총서부지역지부, 서대문겨레하나, 서부지역노점상연합회, 진보당서대문구위원회 등 지역단체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권우성
‘이완용은 웃고, 유관순 열사는 통곡한다 - 서대문형무소 현수막거리 조성 기자회견’이 16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서대문형무소앞 독립문 주변에서 강경대열사추모사업회, 경기대 서울민주동문회, 민주노총서부지역지부, 서대문겨레하나, 서부지역노점상연합회, 진보당서대문구위원회 등 지역단체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권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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