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손잡은 나경원-김기현, "공조할 일 많을 것" "필요한 역할하겠다"

등록23.02.07 15:39 수정 23.02.07 15:42 권우성(kws21)

[오마이포토] ⓒ 권우성


국민의힘 나경원 전 원내대표와 김기현 당대표 후보가 7일 오후 서울 중구 정동 달개비에서 회동한 뒤 헤어지기 전 기자들 앞에서 손을 맞잡았다.

회동 결과를 밝히는 자리에서 김기현 당대표 후보는 "나경원 전 대표가 김기현 후보 지지를 선언한 것이냐"는 기자 질문에 "저와 함께 앞으로 여러가지 많은 논의를 하겠다는 의미라고 하겠다. 앞으로 같이 공조할 일이 많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나경원 전 원내대표는 "이번 전당대회에서 역할이 없을 것이라고 했는데, 입장이 바뀐 것이냐"는 기자의 질문에 "많은 인식을 같이 공유하고 있다. 국정운영의 성공, 총선 승리를 위해 필요한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나경원 전 원내대표가 7일 오후 서울 중구 정동 달개비에서 김기현 당대표 후보와 악수를 하고 헤어지는 가운데, 김 후보가 나 전 원내대표를 향해 돌아보며 인사하고 있다. ⓒ 권우성

 

국민의힘 김기현 당대표 후보가 7일 오후 서울 중구 정동 달개비에서 나경원 전 원내대표와 회동을 마친 뒤 승용차를 타고 떠나고 있다. ⓒ 권우성

 

국민의힘 나경원 전 원내대표와 김기현 당대표 후보가 7일 오후 서울 중구 정동 달개비에서 회동을 마친 뒤 입장을 밝히기 위해 기자들앞으로 이동하고 있다. ⓒ 권우성

 

국민의힘 나경원 전 원내대표와 김기현 당대표 후보가 7일 오후 서울 중구 정동 달개비에서 회동을 마친 뒤 입장을 밝히기 위해 기자들앞으로 이동하고 있다. ⓒ 권우성

 

국민의힘 나경원 전 원내대표와 김기현 당대표 후보가 7일 오후 서울 중구 정동 달개비에서 회동을 마친 뒤 입장을 밝히기 위해 기자들앞으로 이동하고 있다. ⓒ 권우성

 

국민의힘 나경원 전 원내대표와 김기현 당대표 후보가 7일 오후 서울 중구 정동 달개비에서 회동을 마친 뒤 기자들앞에서 입장을 밝히고 있다. ⓒ 권우성

 

국민의힘 나경원 전 원내대표와 김기현 당대표 후보가 7일 오후 서울 중구 정동 달개비에서 회동을 마친 뒤 기자들앞에서 입장을 밝히고 있다. ⓒ 권우성

 

국민의힘 나경원 전 원내대표와 김기현 당대표 후보가 7일 오후 서울 중구 정동 달개비에서 회동을 마친 뒤 기자들앞에서 입장을 밝히고 있다. ⓒ 권우성

 

국민의힘 나경원 전 원내대표와 김기현 당대표 후보가 7일 오후 서울 중구 정동 달개비에서 회동을 마친 뒤 각자의 차량으로 걸어가고 있다. ⓒ 권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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