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주청사.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이 전국 광역단체장을 대상으로 한 직무수행 만족도 평가에서 11위를 기록했다.
10일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가 발표한 8월 전국 16개 시도지사 직무수행 만족도 조사에서 민 시장은 44.3%를 얻어 11위에 올랐다.
민 시장은 지난 7월 같은 조사에서도 44.4%로 1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직무수행 만족도 1위는 이철우 경북지사(55.8%), 2위는 박완수 경남지사(50.7%)였다.
민 시장은 정당지표 상대지수에서는 12위 안에 들지 못했다.
정당지표 상대지수는 단체장의 직무수행 평가가 해당 지역 소속 정당의 지지율과 비교해 어느 정도 수준인지를 나타내는 지표로, 100을 넘으면 정당 지지율보다 단체장에 대한 긍정 평가가 높다는 의미다.
리얼미터는 이번 조사에서 각 지표별로 12위까지만 순위를 공개했다.
정당지표 상대지수 1위는 120.8점을 기록한 오세훈 서울시장이었고, 11위는 90.7점을 기록한 추경호 대구시장, 12위는 83.8점의 추미애 경기지사였다.

▲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이 3일 광주청사 대회의실에서 공직자들과 대화하고 있다. 2026.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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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조사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민들의 생활 만족도 역시 12위 안에 들지 못했다.
8월 주민생활 만족도 1위는 67.6%를 기록한 부산이었고, 2위는 67.1%를 기록한 서울이었다. 12위는 57.4%를 기록한 대구였다. 전남광주를 포함해 12위 안에 들지 못한 4개 지역의 순위는 공개되지 않았다.
같은 조사에서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감의 직무수행 만족도는 42.6%로 10위를 기록했다. 김 교육감은 지난 7월 같은 조사에선 43.6%로 8위를 기록했다.
이번 8월 교육감 직무수행 평가 1위는 51.3%를 얻은 윤건영 충북교육감이었고, 2위는 50.7%를 기록한 천호성 전북교육감이었다.
이번 조사는 리얼미터가 8월 28~31일 전국 만 18세 이상 1만4400명을 대상으로 유·무선 임의전화걸기(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실시했다. 광역단체별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3%p이며, 응답률은 3.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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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형배 시장, 직무수행 평가 2개월 연속 1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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