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여자만 갯벌노을체험행사, 오는 12일 개막

12~13일 소라면 해넘이길 일원… 망둥어 낚시·바닷길 보물찾기 등 풍성

등록 2026.09.02 15:23수정 2026.09.02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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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 여자만 갯벌노을 체험행사 포스터.
▲ 여수 여자만 갯벌노을 체험행사 포스터. 여수시

올해로 제17회를 맞이하는 '여수 여자만 갯벌노을체험행사'가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여수시 소라면 해넘이길 일원에서 열린다.

여자만 갯벌노을체험행사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될 만큼 우수한 생태자원을 품은 여자만 갯벌을 배경으로,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생태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마련된다.


갯벌에서는 물때에 맞춰 오전에는 대나무 망둥어 낚시, 오후에는 맨손 고기 잡이, 바지락 캐기 체험이 진행된다. 특히 행사장과 복개도 사이 바닷길이 열리는 시간에는 약 500m의 바닷길을 걸으며 '복개도 보물찾기'도 즐길 수 있다.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노을가요제와 갯벌 콘서트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며, 학생들을 위한 사생대회와 청소년 댄스 페스티벌, 다채로운 체험 부스 등 부대행사도 운영된다.

여수시 관계자는 "여자만 갯벌의 뛰어난 생태적 가치를 알리고,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여자만 청정 갯벌에서 소중한 자연을 느끼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여수시 #여자만 #갯벌노을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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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지역신문을 시작해서 남도일보를 거쳐 국회의원 보좌관을 지낸 바 있습니다. 여러 경험을 통해 좋은 기사를 만들어 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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