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영학 여수시장이 지난 29일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주행사장을 찾아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여수시
전남광주특별시 여수시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기간 중 발생하는 각종 민원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지난 26일부터 '종합민원상황실' 운영에 돌입했다고 31일 밝혔다.
종합민원상황실은 국민신문고, 여수시 콜센터, 박람회 조직위원회 등 다양한 창구로 접수되는 민원을 하나로 통합해 접수부터 현장 기동 점검, 조치, 민원 답변까지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처리하는 '통합 민원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한다.
운영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야간(22시~이튿날 08시)에는 재택 당직 체제를 유지하다 긴급 상황 발생 시 즉시 현장에 출동하는 등 사실상 24시간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상황실 운영의 핵심은 여수시 21개 부서와 유관기관 19개가 단체 채팅방을 통해 소통하는 '모바일 민원처리 핫라인'이다. 모든 민원은 단체 채팅방에 실시간 공유되며, 담당 부서는 조치 계획과 결과를 답글로 즉시 등록해 이중 입력 없이 하나의 채널에서 신속하게 처리 과정을 공유한다.
민원은 ▲행사장 내부(전시·공연, 편의시설) ▲행사장 외부(바가지요금, 교통) ▲유관기관 협조(경찰·소방·해경 안전사고) 등 3가지 유형으로 분류·관리하며, 긴급 상황 시 '선 조치, 후 통보'원칙을 적용해 현장 대응을 최우선하기로 했다.
시는 민선 8기 시정 운영 방향인 '48시간 내 현장점검' 원칙을 적용해 담당 부서와 읍·면·동은 현장 점검과 조치에 집중하고, 시민소통담당관은 민원인 안내를 전담해 업무 효율성을 높일 방침이다. 또한 매일 폐장 후 민원 건수, 유형, 처리 완료율 등 4개 지표를 분석해 다발 민원을 사전에 예방하는 데이터 기반 대응도 병행한다.
서영학 여수시장은 "신속한 민원서비스를 통해 여수를 다시 찾고 싶은 도시로 만들고, 단 한 건의 인명사고도 없는 안전한 박람회를 만드는 데 행정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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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지역신문을 시작해서 남도일보를 거쳐 국회의원 보좌관을 지낸 바 있습니다. 여러 경험을 통해 좋은 기사를 만들어 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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