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이 23일 부산 부전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대화를 나눴다. 2025.12.23
대통령실 제공
어둠, 함께, 그리고 온기.
이 대통령의 작년 성탄절 메시지에도 등장하는 단어들이다. 당시 페이스북에 올린 글의 제목은 '어둠을 물리칠 빛의 성탄을 꿈꾸며'.
이 대통령은 이어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한다"며 "지금 예수께서 이 땅에 오신다면, 손에 쥔 작은 빛으로 내란의 어둠을 몰아내고 있는 우리 국민들 곁에서 함께 하셨으면 좋겠다"는 문장으로 글을 시작했다.
"가장 낮고 어두운 곳에서 태어나 함께 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삶을 진정한 성탄의 의미"로 꼽은 올해 글의 의미를 다시 곱씹게 만드는 대목이다.

▲ 2024년 12월 25일, 이재명 대통령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
이재명 페이스북
그리고 이 대통령은 "매일의 삶 속에서 국민 여러분의 성탄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정치의 책임을 다하겠다"면서 "국민께서 모아주신 연대의 온기로 희망찬 미래를 꽃피우겠노라 다짐한다"고 전했다.
"국민께서 모아주신 연대의 온기"에 대한 자신의 정치적 책임을, 올해는 대통령으로서 "새해 국민의 일상에 따뜻한 온기와 희망이 닿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다짐으로 전한 셈이다.
2024년 12월 25일, 성탄절 메시지의 마지막 문장은 다음과 같다.
"함께 하는 우리가 있기에, 그래서 희망이 있기에, 메리 크리스마스."

▲ 이재명 대통령이 12월 25일 자신의 페이스븍에 올린 성탄절 메시지.
이재명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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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작년 성탄 메시지 봤더니... 공통적으로 등장한 단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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