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좌측부터) 추모예배 설교에 나선 정병길 칠량교회 담임목사, 추모사를 전한 박승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송경용 생명안전시민넷 공동대표.
임석규
추모사에 나선 박승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는 "시간이 흐른다고 해서 그 상처가 저절로 아물지 않으며 유가족의 고통도 지나간 일로 정리될 수 없다"면서 "참사 유가족들이 고립되지 않도록 애도와 진상규명을 국가·사회·교회가 끝까지 함께해야 한다"고 위로를 전했다.
생명안전시민넷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송경용 대한성공회 신부도 "진상규명은 유가족만의 일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의무"라고 말하며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생명안전기본법'이 제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날 추모예배에는 전남기독교교회협의회를 비롯한 광주기독교교회협의회, 전남동부기독교교회협의회와 한국기독교장로회(이하 기장) 전남서노회, 기장 광주노회, 기장 전남농목, 기독교대한복음교회 남도지방회, 광주전남예수살기 등 전남지역 개신교 단체·교회가 함께 했다.
(추모예배 전체실황 :
https://youtu.be/JGHjQ3IdBY0)

▲ 제주항공 참사를 상징하는 하늘색 별 조형물 사이로 추모예배 참석자들이 기도를 올리고 있다.
임석규

▲ 그리스도인들과 함께 기도하고 있는 유가족들 중에서는 가족을 잃은 슬픔에 눈물을 훔치는 사람도 있었다.
임석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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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를 전공한 (전)경기신문·(현)에큐메니안 취재기자.
노동·시민사회·사회적 참사·개신교계 등을 전담으로 취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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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공항 찾은 개신교인들 "진상규명 위해 끝까지 함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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