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21대 노조위원장 박만 당선…20대 이어 연임

"지역인재 대폭 채용 등 지방은행 정체성 확립·독자경영 기반 강화 앞장"

등록 2025.11.17 11:01수정 2025.11.17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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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만 광주은행 노조위원장(오른쪽)과 21대 노조 집행부.
박만 광주은행 노조위원장(오른쪽)과 21대 노조 집행부. 광주은행 노조

광주은행 제21대 노동조합위원장에 박만(제20대 위원장) 후보가 당선됐다.

17일 광주은행 노조에 따르면 지난 12일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제21대 노조위원장 선거에서 박 후보는 54.1%(519표)의 득표율을 기록해 당선됐다.

제20대에 이어 연임에 선공한 박 당선자는 홍도현·정이연 부위원장, 백유진 사무국장과 내년 1월부터 3년간 노동조합을 이끌게 된다.

지난 2006년 광주은행 입행 후 하남공단지점, 무안지점, 남광주지점, 기관영업부 등 주요 영업점과 부서를 거치며 실무 경험을 쌓았다.

▲지역인재 채용 대폭 확대 ▲지주사명 변경을 통한 계열사 통합 이미지 제고 ▲출산 장려를 위한 남직원 육아휴직 활성화와 보육수당 지급 ▲과당경쟁 완화를 위한 KPI 절대평가 도입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박 당선자는 "광주은행이 지방은행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독자경영 기반을 강화하는 데 노동조합의 역할이 막중하다"며 "조합원의 입장에서 공감하고 판단하며 행동하는 조합이 되겠다. 조합원 모두가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광주은행 #노조 #노조위원장 #박만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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