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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광주공장 14일 재가동…정상화 시동

하루 4000본 생산·기능직 386명 투입…내년 6000본·최종 1만본 단계적 증산

등록 2025.11.13 11:18수정 2025.11.13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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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광주공장 광주광역시 광산구 소촌동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전경.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광주광역시 광산구 소촌동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전경. 금호타이어 제공

화재 사고로 가동을 멈춘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이 정상화에 시동을 건다.

13일 금호타이어에 따르면 노사는 지난 12일 2025년 고용안정·노사공동발전위원회를 열고 공장 가동에 대한 합의서에 서명했다.

이는 지난 7월 30일 광주공장 재가동과 관련한 노사특별합의에 대한 후속 조치다.

먼저 14일부터 하루 생산 4000본 규모로 공장을 가동한다. 총 기능직 386명이 투입된다.

생산 규모는 단계적으로 늘릴 예정이다. 내년 초 하루 생산 6000본 규모, 최종 1만 본까지 늘리기로 했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광주공장 재가동과 함께 함평신공장 건설이 투트랙으로 진행된다"면서 "금호타이어는 고용안정과 사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경영자총협회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지역 경제 회복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보인다"며 광주공장 재가동에 대한 환영의 메시지를 냈다.


광주경총은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의 조속한 정상화를 위해 관계 당국,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하고 모든 자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재가동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위기를 극복하고 더욱 강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금호타이어의 밝은 미래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금호타이어 #재가동 #광주공장 #함평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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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광주전라본부 상근기자. 기사 제보와 의견, 제휴·광고 문의 guggy@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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