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데이터저널리즘 어워드 응모작 접수 시작

22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11월 28일 시상식 개최

등록 2025.10.21 17:38수정 2025.10.21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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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저널리즘 분야의 우수 보도물을 선정하는 '제8회 한국 데이터 저널리즘 어워드(KDJA 2025)'의 응모작 접수가 22일부터 시작된다. 데이터저널리즘 어워드는 데이터저널리즘코리아(공동대표 함형건·권혜진)와 건국대 디지털커뮤니케이션연구센터(센터장 황용석 교수)가 공동주최하며, 다음달 5일까지 한국 데이터저널리즘 어워드 홈페이지(datajournalismawards.kr)에서 응모작을 접수한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데이터 저널리즘 분야의 다양한 도전과 성과를 공유하고 데이터를 활용한 우수한 언론 보도물을 선정해 시상한다. 응모 자격은 국내에 거주하거나 소재하는 미디어 종사자 개인·단체로, 해외에 소재하더라도 한국어로 미디어 서비스를 운영하는 경우 참여할 수 있다. 자신의 보도물을 직접 응모하거나 제3자가 다른 이의 데이터저널리즘 보도물을 추천 응모하는 것도 가능하다. 응모 대상은 지난해 11월 7일부터 접수 마감일 사이에 발표된 보도물이다.

시상 부문은 ▲올해의 데이터 시각화 상 ▲올해의 데이터 기반 탐사보도 상 ▲올해의 오픈데이터 상 ▲올해의 데이터저널리즘 혁신 상 ▲올해의 주목할 만한 데이터저널리스트 상 ▲올해의 영 데이터저널리스트 상 등 총 6개 부문이다. 각 부문 수상자에게는 100만원의 상금과 상패를 수여한다. 심사위원단(심사위원장 중앙대 이민규 교수)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수상작은 11월 19일 홈페이지에서 공개된다. 시상식은 11월 28일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열리는 '2025 데이터저널리즘코리아 컨퍼런스'에서 진행된다.

함형건 공동조직위원장(YTN AI 특임국장)은 "기술 변화가 가속화되면서 데이터 저널리즘의 본질과 그 공익적 의미가 더욱 중요해지는 시점"이라며 "이번 어워드를 통해 이러한 고민이 담긴 혁신적 시도와 가치가 널리 조명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용석 공동조직위원장(건국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은 "AI와 같은 자동화 기술이 기사 생산과 복제를 가능하게 하는 시대에 데이터 중심의 분석과 탐사보도는 언론의 공적 가치와 존재 이유를 증명하는 핵심 보도 영역"이라고 밝혔다.

데이터저널리즘코리아 컨퍼런스와 시상식은 온·오프라인을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형식으로 진행되며, 한국전파진흥협회·뉴스타파함께재단·구글이 후원한다.

 제7회 한국 데이터저널리즘 어워드 시상식
제7회 한국 데이터저널리즘 어워드 시상식 데이터저널리즘코리아



#데이터저널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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