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은행이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광주경찰청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광주은행
광주은행은 3일 올해 상반기 동안 23억원 규모의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았다고 밝혔다.
광주은행은 지난해 1월부터 보이스피싱 대응을 전담하는 전문 인력을 채용해 실시간으로 보이스피싱 의심 거래를 모니터링하고 있다.
고액 인출 등 보이스피싱으로 의심되는 상황이 일어나면 그 즉시 영업점과 협력하거나, 필요시 112에 신고해 경찰의 도움을 얻어 적극적으로 고객 피해를 막아냈다.
그 결과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영업점에서 현금을 찾으려는 사례(4억6000만원)를 포함해 23억원 규모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사전에 차단했다.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최근에는 광주경찰청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광주은행은 앞으로도 영업점 직원들이 보이스피싱 예방의 일선에서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거래처를 직접 방문해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과 홍보 활동을 펼치며 피해 예방에 힘쓰고, 실제 피해를 차단한 임직원에게는 내부 포상 제도를 통해 동기 부여도 할 계획이다.
광주은행 김은호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는 "광주은행의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성과는 '이상 금융거래 탐지 시스템(FDS)' 운영과 모니터링 전담 인력, 영업점 직원, 경찰의 긴밀한 공조가 이룬 결과"라며 "고객 자산 보호를 최우선으로 삼고 지역사회 금융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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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올해 상반기 23억 보이스피싱 피해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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